Monthly Archives: 2월 2008

Keynote : CandyBar의 새로운 용도

By | 2008-02-14

CandyBar는 Mac에서 Icon를 관리하고 교체하는 용도로 쓰이는 소프트웨어인데 의외의 용도를 파악하고는 곧바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때 기업의 로고나 소프트웨어의 아이콘 등이 필요할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 예를들어 키노트와 파워포인트의 차이를 설명한다거나 설명한다거나 웹브라우저의 점유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싶을때 소프트웨어의 아이콘 그림이 필요하죠.  그것도 배경이 없는 PNG파일로 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주로 Flickr등을… Read More »

Wonka 쵸콜렛

By | 2008-02-13

어제 클립아트를 주워 모으다가 Wonka 쵸콜렛 그림이 나오길래 가만히 한동안 보고있다가 냉큼 주워 담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실제 제품으로 나와도 괜찮겠다 싶을만큼 맛깔스런 포장을 하고있었죠.  예전부터 우리들이 즐겨먹었던 가나 쵸콜렛 등의 전형적인 사이즈보다는 큰거 같더군요.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오면 할인마트 등에 의례히 쵸콜렛코너가 등장하는데 발렌타인데이는 별 관심없지만 쵸콜렛은 좋아해서 쇼핑카트를 끌고 지나가다가 항상 유심히 살펴보다가 몇개를 카트에… Read More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By | 2008-02-11

[audio:http://www.demitrio.com/audio/158317730.mp3] 산울림의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가 나온지 딱 30년이 되었네요.   역시 진보적인 작품들은 시대가 지나도 더더욱 새롭게 들리나 봅니다.  이 노래를 처음들었던 국민학생 시절에도 매우 좋아했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들어도 여전히 좋습니다.  아니 지금들으니 그 당시의 실험정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도입부분의 도도한 베이스 기타의 전주를 시작으로 곧바로 도도한 연주대열에 가만히 올라서는 드럼비트가 몽환적으로 깔립니다.  뒤이어 등장하는… Read More »

클립아트 : 가까운데서 찾아라

By | 2008-02-11

지난 다섯번의 연재는 문서작성의 전체적인 틀을 순차적으로 다루었던 것에 반해 이제부터는  문서작성과 프리젠테이션에 관련된 세부적인 기술이나 팁, 가령 오늘과 같이 클립아트들을 얻는 방법 등을 독립적인 에피소드 형식으로 다루기로 하겠다. 파워포인트 블루스 여섯번째 이야기 6. 클립아트 : 가까운곳에서 찾아라 다섯편의 파워포인트 블루스 연재도중 받은 질문 몇가지는 예제에 수록된 클립아트를 어디에서 구했냐는 것이었다.  위와 아래의  그림과 같이… Read More »

맥북 & 미니 802.11n 업그레이드준비

By | 2008-02-10

Apple Forum을 보던 중에 MacBook (구형)에서도 802.11n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글타래를 발견했습니다.   맥북과 미니를 사용하면서 딱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그건 네트워크 속도입니다.  향후 AppleTV까지 들여놓을 예정인데 이 경우에는 가장 문제 되는 것이 네트워크 속도이겠다 싶더군요. 주로 화일을 전송하는 일이 많은데 수년간 Linksys의 공유기가 이 일을 잘 담당해 주었고 이를 타임캡슐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안그래도 타임캡슐… Read More »

참담했던 1월, 그리고 지난주

By | 2008-02-04

올 1월은 정말 저에게 악몽같았습니다.   일단 일이 많이 몰리기 시작했는데 그때문에 주말이건 주중이건 계속 회사에서 집에서 강행군을 해야했습니다.   EPL로 따지자면 박싱데이가 들어있는 연말,연초의 강행군과 마찬가지로 여러개의 리그를 뛰며 계속 분투를 했었죠.   게다가 주말마다 계속 이어진 결혼식과 각종 행사까지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되기 시작했습니다.  연말 연초다 보니 자잘한 현황보고서가 거의 매일 이어졌고,  (어떤날은 하루에… Read More »

오랜만의 주말 축구경기들

By | 2008-02-04

토트넘 vs 맨유 (1:1) 토트넘이나 리버풀은 빅3 팀에 비해서 어쩐지 2% 부족하다는 인상을 항상 주었었는데 그 이유는 항상 그들과의 맞대결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데 실패했었기 때문입니다.  리버풀보다는 토트넘이 더욱 그랬죠.  그런데 토트넘이 슬슬 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모스감독이 뚜렷한 조짐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그가 와서 한것은 어쨋든 포백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하면서 전원이 한발 더 뛰는 공세적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