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Sonar

가버린 친구에게

1990년. 이제 스물 한 살에 접어든 나는 또래 애들이 그렇듯 쓸데없는 걱정(나중에 생각하니 그렇더라)으로  음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빨리 군대라도 가버리고 싶었지만 그 또한 내 맘대로 되지 않아 거의 1년 이상을 휴학한채 방황하고 있었다. 난 그 때가 내 전성기였음을 나중에서야… Continue Reading →

공개강의 : 스타트업의 사업계획서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비워 놓으세요. 그 날 저녁은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의 기획능력을 끌어올리는데 투자합시다. 여러분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든 기획과 정리가 필요하고 결국 누군가에게 표현하게 됩니다. 모든 일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역량이죠. 자신의 인생을 위한 역량이기도 합니다. 이… Continue Reading →

니로ev : 제주여행 준비

이번달 3박 4일제주여행에선 몇 가지 새롭게 경험하게 되는게 있다. 먼저 전기차. 딜카란 서비스를 이용해 니로ev를 예약하고 자차보험을 구매하지 않았다.   – 딜카(링크)는 첫 이용인데 제주는 수눌음카라고 해서 모두 전기차인듯. 가입기념으로 (무려)제주 48시간 무료 쿠폰을 준다. 현대차그룹에서 손댄 사업인듯. 어쨋든 체험해보자… Continue Reading →

매트리스 전쟁

들어가면서 이 글은 2019. 2. 9 패밀리침대 프로젝트에서 이어지는 글이다. 매트리스 직구를 생각하면서 본의아니게 미국 매트리스 시장을 조사하게 되었다.  워낙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많은 아티클들을 읽어버렸다. 그냥 머리속에만 넣어두고 넘어가자니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어 자료를 모으고 정리해 블로그에… Continue Reading →

패밀리침대 프로젝트

두 개의 침대와 폼매트리스 2018년 3월말 이사를 맞이해 우리가족은 세 번째 침대를 사게되었다. 사용하던 침대는 에이스 퀸사이즈 스프링 매트리스였는데 정후와 셋이 누워자기엔 녀석이 너무 커버려서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게다가 수 개월전 웅진 코웨이를 통해 진드기 청소를 맡겼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새… Continue Reading →

레고 : 꿈꾸는 장난감

레고를 처음 만져봤던 것은 국민학생때였습니다. 동내에서 가끔 놀아주던 동생네 집에 갔는데 레고가 있었습니다. 70년대 후반이었죠. 그땐 레고가 아이들의 흔한 장난감이 아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에서만 아이에게 레고를 사줄 수 있었죠. 아마 레고를 살 수 있는 곳도 거의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Continue Reading →

곽숙철씨글이 해악이 큰 이유

1.의미를 왜곡한다  다음은 곽숙철씨가 2012.9.24 경남매일에 쓴 ‘신뢰의 경제학’ (책 경영2.0 16장) 초반부다.  창고가 잠겨있는 것에 짜증이 난 휴렛은 자물쇠를 부숴서 내동댕이치고 자물쇠가 있었던 곳에 `HP는 직원들을 신뢰합니다` 라는 표지판을 붙여 놨다. 그날 이후 열린 창고는 신뢰의 상징이자 충성심과 창의력을… Continue Reading →

혁신전도사 곽숙철, 컨텐츠 무단도용 정리

2017년 12월을 중심으로 벌어진 일을 지금에서야 재정리. 혁신전도사 곽숙철씨의 타인의 컨텐츠 무단도용에 대해 온라인상 검색이 될 수 있도록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 글을 쓰게됨.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위주로 간략하게 정리. 곽숙철씨 컨텐츠에 대한 간략한 정보 (2017년당시) . 블로그… Continue Reading →

소로시 클리어런스 세일 (1/25~26)

주변에서 소로시 한 번 같이가자는 친구와 페친분들이 많아 소로시 대표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알아보기 힘든 하자 제품(비품)들과 샘플, 정상품을 모아 날을 하루잡아 세일 한 번 해달라구요. 혼쾌히 승낙하셨답니다. 일시 : 이틀간 열립니다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오후 2 ~… Continue Reading →

기차의 매력

정후에게 장난감을 사주기 시작하면서 저는 단순한 원칙 한 가지를 정했습니다. 매번 가지고 놀 때마다 스스로의 상상력에 따라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장난감이었습니다. 기차란 쟝르는 그에 딱 들어 맞았죠. 기차놀이는 생각과 준비를 필요로 합니다. 레일을 만들다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죠. 다… Continue Reading →

김돌TV 개국

지난 연말부터 정후는 방학, 마님께선 사랑니 제거 수술을 받고 몸져 누웠다. 난 딱히 강의나 코칭이 없는 상태. 결국 하루 일과는 정후와 놀아주는 것으로 시작해 그걸로 끝난다. 지난주말부터 정후와 모든 목재 레일을 동원해 거실에 기차길을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엔 소파까지 올라가는 길을… Continue Reading →

Contacts 1 : 주소록의 역사적 변화

주소록의 역사적 변화 이제 잠시 후면 난 쉰 살이 된다. 내 평생의 절반 이상은 휴대폰이 없던 시대였다. 나에게 1980년대는 국민학교에서부터 대학교까지를 아우르는 학창시절이었다. 연말이 다가오면 멋진 다이어리를 장만해 다음해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다이어리 뒷 부분에 있는 주소록에 이전 다이어리의 주소들을… Continue Reading →

© 2019 Sonar & Radar — Powered by WordPress

Theme by Anders Noren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