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후 돌잔치

2013,3월 11일(Mon) 오후 9:23 in Home & Baby - No Comments

눈 깜짝할 사이에 2월이 지났습니다.   정후가 태어난지 꼭 1년이 되는 달이었죠. 2월 16일 정후 돌잔치를 했는데 그에 대한 얘기를 미처 못했네요.  평소 잘 웃고 신나게 잘 놀던 정후가 이날은 화장을 한 엄마가 낯설어서인지 계속 저한테만 붙어있으려고 하고 평소답지 않게 울었어요.  (사실 전 정후 우는 모습이 이뻐서 우는 것도 흐믓하게 바라봅니다만 ㅜㅜ) 지난 1년동안 페이스북이라는 [...]

신창면옥

2013,2월 18일(Mon) 오전 5:28 in Home & Baby, 면식범(麵食犯) - Tags: , , - No Comments

  토요일엔 정후의 돌잔치였는데 녀석이 평소같지 않게 컨디션 난조로 돌잔치 내내 우는 바람에 엄마가 속상해 했었답니다.  정후가 내내 저에게 안겨있어서 어제 집에 와서 팔을 펴니 왼팔이 뻐근하더군요. 다행히 못잔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니 정후도 기분이 좋아졌고 보통 아기들은 자신들의 돌잔치 이후에 아프다고들 하는데 정후는 평소와 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일요일엔 바람도 쐴겸 나왔습니다.  서울 역사 박물관에 [...]

직구로 옷사기..

2013,1월 20일(Sun) 오전 5:08 in Home & Baby - Tags: , , - 2 Comments

드팜에서 거의 시즌 오프식 세일을 한다해서 게으름을 피우다가 정후 옷 좀 사주자고 들어갔더니 티셔츠는 10유로를 지않고 바지는 11-12유로로 대부분 한벌에 2만원 안쪽….대박이로군…괜찮은게 한벌에 4-5유로 정도…근데 아마도 프랑스랑 한국 아줌마들이 괜찮은 옷은 휩쓸고 지나가신듯….ㅋㅋㅋ 정후녀석 돌이 가까워 오니 옷들이 이제 몽땅 작아져서 보기 안스럽다. 심지어는 빵꾸난 바지도 두벌인데 손가락만한 구멍 사이로 기저귀가 보이는데도 좋다고 웃는 녀석을 [...]

정글북 ? 정후북 !

2012,12월 28일(Fri) 오전 4:21 in Home & Baby - Tags: - 2 Comments

최근 수개월간 정후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은 Sevi의 북이다.  북은 여러군데에서 나오지만 셰비의 북이 단연 발군인 까닭은 유아용 장난감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진짜 북과 매커니즘이 같으며 소리가 리얼하다는 점일게다. 북의 양쪽면이 양가죽으로 되어 있고 북이 팽팽해지도록 조일수도 있으며 끈이 있어 목에 걸고 쳐도 된다. 6개월밖에 안된 아기에게 이걸 사주는게 맞을까 했었는데 사고나서는 대만족 중이고 가끔 나도 이걸로 [...]

정후, 목욕표정

2012,10월 9일(Tue) 오전 3:31 in Home & Baby - 2 Comments

김정후군의 목욕은 여전히 제가 담당입니다. 며칠전 목욕사진을 또 찍었는데 그 변화가 재미있군요.  왼쪽맨위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설명입니다.  이 녀석 여전히 똑바로 누워서 머리감는 자세를 싫어해요. 처음 몇 초간은 좋았다가 이내 난리를 치면서 울기시작하죠. 머리를 다 감고나서도 좀 울어요(뭐 기분좋은날은 안그럴때도 있지만요) 그러다가 이제 욕조에 들어가서 장난감을 쥐어줍니다. 그럼 아직도 기분이 안풀렸는지 화난 표정을 짓다가 슬슬 물장구를 [...]

마님꼐서 다음달 중순부터 오랜 휴직을 마치고 복직한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19일)부터 베이비시터(우린 이모님이라 부름) 이모님이 오시기 시작했죠. 정후는 지금까지 계속 엄마아빠 손에만 자랐습니다. 다른 식구들이나 외부사람들과 잘 놀긴합니다만 노는거랑 육아랑은 다르더군요. 이제는 낯을 가린답니다. 그래서 마님이 출근하기 전까지 녀석을 좀 트레이닝 시키기로 했죠. 엄마아빠와 떨어져서 이모님과 단둘이 지내는겁니다. 일종의 이별연습이라고나 할까요? 어제부터 그걸 시작했는데 어젠 [...]

압타밀 사태를 바라보며..

2012,8월 10일(Fri) 오후 10:50 in Home & Baby - Tags: , , - No Comments

오늘 정후에게 먹이고 있는 독일산 분유인 압타밀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깜짝놀랐습니다. 기사의 내용인 즉슨 압타밀 Pre 분유에서장염등을 유발시키는 사카자키 균이 검출되었으며 독일국내에서는 해당 제품이 전량 수거되었다는 것이었죠. 일부 발병에서는 사망률이 20%~50%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슴이 철렁할 수 밖에요. 아래 기사를 직접 확인하시죠 명품분유라더니 리콜안돼 ? 엄마들 분통, 조선일보, 2012./8/10, 박지환기자 저야 아기 아빠니까 분유가 리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