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방송#3. One Page Report : 프로토콜과 프레젠테이션

By | 2017-07-18

    1. 프로토콜 우리의 OPR은 대개 개조식 보고서 형태입니다. 간단하게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서죠. 그를 위해선 보고서작성의 형식적인 Rule보다 쓰고-읽는 사람간 읽어내는 방식과 구성의 규약을 결정하는 프로토콜 제정과 전파가 필요합니다. OPR만 채용했다고 효율성이 바로 올라가지는 않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빠른 프로토콜의 표준을 제안합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해 크게 확대해서 보세요) 2. 프레젠테이션 코칭을 하면서 OPR로 발표를… Read More »

파블방송#2. 도형과 클립아트 (팁&테크닉)

By | 2017-07-12

슬라이드를 작성할 때 아이콘 사용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단순하게 의미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예전엔 아이콘을 찾아 인터넷을 뒤지는 일이 여타 다른 클립아트나 사진을 찾는 일과 같았는데 최근엔 편리한 서비스와 앱이 나와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제가 사용하는 아이콘 서비스와 키노트의 업데이트 소식을 하나로 묶어 얘기합니다. 팁&테크닉은 단발성 에피소드로 2,4주에 방송합니다. 지난주… Read More »

파블방송#1. One Page Report : Outliner

By | 2017-07-05

파워포인트 블루스 첫번째 방송입니다.  첫째-셋째 화요일은 강좌, 둘째-넷째 화요일엔 단발성 컨텐츠를 교차방송합니다. 오늘은 첫 시리즈강좌로 One Page Report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4~5회 이어질 예정이고 오늘의 소주제는 Outliner입니다. 주로 아웃라이닝의 개념 얘기입니다. 제가 강의를 하면서도 설명에 고전하는 주제인데요. 아마 그 개념이 낯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크게 네 꼭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OPR의 두 가지 덕목 파워포인트 문서 대신… Read More »

수내 칡냉면

By | 2017-07-03

  밍밍한 평양냉면, 분식집 냉면, 매운냉면은 대략 짐작되는 맛이 있지만 실제로 방문해서 먹어보면 맛이 판이하다.  그런데 칡냉면은 전국의 칡냉면집이 단하나의 소스를 공유하기라도 하는 듯, 예상되는 맛이 있고 일정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칡냉면’하면 난 유천칡냉면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동네마다 자리잡고 있고 비슷한 상호로 ‘육천칡냉면’도 있는 등 아무래도 어느 한 집에서 유래되어 계속 비슷한 맛으로 퍼져갔다는 느낌을 지울… Read More »

수라냉면

By | 2017-06-29

  성남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도시로 40년전 산업화가 한창일때 생겨난 위성도시다.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들같은 외지인이 많았을 것이고 서울에서 주거지를 구하기 비싸 외곽으로 나온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집이 넑고 안락해야 한다는 조건보다 몸을 뉘일 수 있는 집이라는게 더 중요했던 것 같다. 성남은 언덕의 도시다. 가파른 언덕을 가진 좁은 골목길 양쪽으로 빼곡하게 높이가 낮은 연립주택들이 들어서… Read More »

파워포인트블루스(방송) – Preview

By | 2017-06-27

안녕하세요, 파워포인트 블루스의  김용석입니다. 오래전부터 생각은 해왔는데 이제서야 제 동영상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늘 올리는 동영상은 3분짜리 프리뷰입니다. 그동안 구상해왔던 것을 종합적으로 시험가동하고 방송의 방향을 알리는 용도로 만들었습니다. 다시들어보니 새벽에 녹음을 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좀 꼬이긴했네요.  방송포맷에 대해 고민을 오래 했는데 프레젠테이션 방송이니 그답게 프레젠테이션 쇼로 가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편집과 같은… Read More »

Bath Toy Report (2차)

By | 2017-06-08

목욕탕 장난감 두 번째 시간이다. 지난번 소개한 것은 내가 보유한 제품들이었고 이번엔 내가 사고 싶은 제품들이다. 거두절미하고 리스트를 뽑아보자 1. JELLIES by Boon (12.99$) 흡착판이 달려있고 아기 주먹보다 약간 작은 반투명 해파리다. 서로 다른 색깔의 해파리 7마리가 들어있다. 내 생각에 아이들은 이런 기본적인 장난감으로 응용력을 발휘하여 더 재미나게 놀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양새와 컬러만으로도 벌써… Read More »

뜻밖의 통영여행

By | 2017-06-06

통영여행은 이틀전에 기획, 결정되었다.  이젠 여행이라고 해서 뭘 특별히 준비하거나 여러군데를 돌아다녀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버렸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움직이기로 했다.  6월 연휴의 시작이라 고속도로가 막힐것으로 예상하고서도 오전 8시가 되어서야 집에서 나왔다. 아니나다를까 대전까지 3시간반이 걸리는 정체속에 겨우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로 갈아탔고 그제서야 속도가 나기 시작했다. 원래 계획은 점심시간쯤 도착해 수정식당에서 복국을 한그릇 먹는거였지만 너무 늦어서 뭘 할까… Read More »

제안작업의 프레임

By | 2017-05-08

지난 2월, 2개월간 준비한 제안PT에서 탈락했었습니다. 그 때 결과에 관계없이 5월쯤 제안작업을 회고하면서 제안작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었죠. 총 6시간 분량으로 두 번에 나누어 실시하기로 했고 이번주 그 첫시간입니다. 저는 제안에 대한 접근을 단순한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실제로 이 그림과 같이 접근했었거든요. 제안작업에 착수하면 먼저 고객사 측면의 A~D를 면밀하게 조사합니다. 그 다음 1~4를 결정하죠.  … Read More »

Bath Toy Report (1차)

By | 2017-04-26

Prologue. 난 정후가 어렸을때부터 목욕을 전담해왔다. 내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아이들에게 목욕은 ‘모’아니면 ‘도’, ‘천국과 지옥’이다. 억지로 하는 목욕보다 괴로운 것은 없으며, 욕조에서 하는 물놀이보다 잼난 것도 없다. 정후는 ‘목욕’이라는 단어를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로 생각하고 있다. 애들이 다 똑같지만 일단 아무리 정후라도 목욕탕내로 유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밖에서 놀고 있을때 그걸 멈추고 물에 들어가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