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Radar

논리구성의 기본1 : 두개의 패턴

By | 2017-03-03

두 개의 패턴 문서와 보고서엔 크게 두 개의 패턴이 있다. ‘주장’하려는 바가 있으면 해결사, 그렇지 않으면 서사시 패턴으로 인식하면 쉽다. ‘주장’이라함은 일반적으로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 제시를 의미한다. 이를테면  ‘환자의 입원일수 단축을 위한 새로운 수술법 A를 도입하자’라는 주장엔 기존 수술법의 문제점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이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해결사 패턴은 ‘OO때문에 OO해야 한다’라는 형태로 정리될 수… Read More »

제안서작성 팁 10개

By | 2017-02-14

2016년 12월부터 시작해 내일(2/15) 발표로 끝나는 제안 프레젠테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소소하게 얘기해주고 싶은 팁들이 많이 나와 소개하고 넘어간다.  이번 제안 프레젠테이션은 주최측이 제안서의 목차와 분량을 RFP에 미리 정해놓았다. 준비 초기에 난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따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주최측의 목차는 논리적으로 조각이 나있고 우리가 짜넣을 스토리구조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1. 클립아트 스타일 주요 등장인물들(가령 ‘고객’과… Read More »

(코칭로그) 문화/예술 컨텐츠 스타트업들에게…

By | 2016-07-11

지난주 이틀동안 (2016.7.7~7.8) 문화융합컨텐츠센터에서 16개팀에 대해 1:1로 한 시간씩 코칭프로그램을 진행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미팅에 대한 1차적인 정리만 손으로 했었는데 이번부터는 다음만남을 위해 좀 힘들더라도 에버노트에 팀별로 단계별 코칭내용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만나는 팀이 늘어나니 정말 모두 기억하기 힘들더군요 ^^ 대략적으로만 정리하였는데도 8장이나 되네요. 원고를 이런식으로 일사천리 썼으면 벌써 책이 3권까지 나왔을겁니다(한숨~)  오늘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건 뭔가 특별한… Read More »

Visual Writing (2) 숲을 디자인하라

By | 2016-06-30

숲과 나무 – 숲을 디자인해야 한다 Drunkenomics의 엄격한 정형성과 비교해 볼 때 우리의 슬라이드는 자유분방하다. 청중은 처음보는 프레젠테이션을 이해하려고 스스로 사고를 형상화해 머리속에 그리며 슬라이드를 따라가지만 그 상상력은 넘어지면 산산조각나는 얇은 유리병처럼 매우 연약하다. 우리의 텍스트 크기는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고, 뜻밖의 색상이 등장하는가 하면, 상단에 나오던 텍스트가 중반부나 하단에도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모두 흐름을 방해하며… Read More »

Visual Writing (1) 슬라이드웨어의 장점

By | 2016-06-07

전통적인 보고서와 슬라이드웨어 텍스트 위주의 전통적인 보고서를 대신해 파워포인트나 키노트와 같은 슬라이드웨어(Slide-ware)를 사용하려는 이유는 명확하다.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더 쉽고 빠르게 이해시키고, 더 임팩트있게 전달하고, 더 사실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08년 맥월드 엑스포에서 스티브 잡스가 맥북에어(Macbook Air)를 발표하면서 나온 단 한 장의 슬라이드는 위에서 설명한 장점을 모두 보여준다. 노란색 서류봉투가 열리면서 그 안에서… Read More »

스탠스 : 시작하기전 다섯 개의 질문

By | 2016-05-02

이 포스팅은 ‘문서기획전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다섯 개‘의 확장판이다.  2014.12월 당시에도 좀 더 자세히 다루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으면서도 시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운만 띄워놓고 말았었다. 사실 이 포스팅이 문서작성 5단계의 첫단계인 ‘스탠스’ 전체를 설명하는 부분이며, 앞서 포스팅한 ‘반응을 설계하라‘ 가 실전에서 최초로 응용되는 부분이기도해서 그의 후속편이라 봐도 된다.   겨울의 초입으로 접어들고 있는 어느날 어느 대기업… Read More »

강의만 하고 말것인가

By | 2016-04-23

이 생활을 시작하고 초기 1-2년간 강의경험을 쌓으면서 고민한건 교육생이 자건말건, 태도가 좋건 말건, 돌아가서 강의내용대로 해보건 말건 강의만 끝내고 강의료만 받아 챙기면 땡인가?..하는 질문이었다.  그에 대한 답은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그럴수 없다’였다. 강단에서 신발을 벗고 내려가 할 수 있다면 그들과 나란히 앉아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야 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때에 따라선 어조도… Read More »

‘프레임-디테일-임팩트’ 4/5(화) 17:30, 강남토즈타워

By | 2016-03-30

한동안 공개강의를 못열어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PPSS의 이승환 대표의 제안에 홀딱 넘어가 거기서 주최하는 ‘어벤저스쿨‘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타이틀은 ‘기획서로 상대를 설득하는 필수요소 3가지 : 프레임-디테일-임팩트’입니다.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분들이면 누구나 들으셔도 되고 작성보다는 내용의 얽개를 어떻게 구성할 것이냐에 초점을 맞추어 이론 강의로 진행됩니다. 일 시 : 2016. 4. 5(화) 17:30~19:30 장 소 : 강남역… Read More »

한장 보고서(One Page Report) ➋

By | 2016-02-23

OPR 프레젠테이션 OPR은 다수에게 배포되고 프레젠테이션 없이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다. 그러나 만약 OPR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면 대형화면으로 띄우지 않고 1:1이나 소수를 대상으로 한 대면보고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말로 설명하는 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자신의 OPR을 최소단위까지 아래와 같이 분해하여 보자. 이 문서가 줄일 수 있는 것을 모두 줄여 가장 최소한의 상태만 남아있다고는 하나 A부터 Q까지… Read More »

One Page Report 수업 Q&A

By | 2016-02-18

1.  OPR을 작성 할 때, 지나친 간결화는 읽는 사람이 내용을 오해하게 할 소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전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제한되게 되어, 이를 파악하기 위한 추가 시간이 소요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극복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차적으론 간결하지만 구체적 표현, 2차로는 첨부자료입니다 OPR이 어려운건 적은 글자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