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ar & Radar


Sonar는 수면 아래에서 음파를 이용해 상대방을 탐지하는 도구입니다.  Sonar는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를 뜻하며 직업과는 관련없는 저의 사적인 관심영역을 나타냅니다. 음악, 영화, 스포츠, 여행 등과 같은 블로그 컨텐츠 들이 여기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Radar는 수면과 땅위의 공간의 움직임을 탐지합니다. Radar는 오버그라운드(OverGround)를 뜻하며 저의 직업과 관련이 있는 컨텐츠들로 채워집니다.  프레젠테이션, IT컬럼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물론 파워포인트 블루스도 여기에 속하죠.


제 블로그는 Sonar와 Radar가 합쳐져서 Sonar & Radar 라 명명했습니다. 블로그를 맨 처음 만들던 2006년 저는 제 블로그에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가 고민했습니다.  이런 저런 분야에 깊이는 없지만 호기심은 많은 저였기에 남들처럼 전문적으로 한우물을 팔 수 없었죠. 그렇다고 주제별로 블로그를 각각 운영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결국 저는 전문성은 조금 결여되어 보이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Life-Log를 만들기로 결정했죠. 수면위와 공간을 모두 탐지한다는 의미인 Sonar & Radar는 제가 다양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계속해서 여기저기에 안테나를 세우고 있겠다는 뜻이었죠. 동시에 모든 정보를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Sonar & Radar는 데뷔직후인 2006년 하반기 올블로그 Top 100 블로그에 선정되었고 2009년 다시 Top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자기 PR에 소홀한 평소 제 자신을 감안한다면 정말 이례적인 결과였죠. 저는 단기적으로 관심을 끌만한 포스팅 보다는 지속적으로 볼만한 컨텐츠를 쌓아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지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항상 담담한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 저의 블로그 운영 철학입니다. 일시적인 유명세나 상업적인 것에 휩쓸리지 않고 말이죠. 그래서 일부러 광고나 배너 등을 붙이지 않았고 포스트의 내용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도록 이런저런 요소들을 가능한한 모두 배제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의 구독자 분들을 보면 크게 파워포인트 블루스를 보러 오시는 분들과 음악에 대한 포스팅을 보러오시는 분들, 축구 등 스포츠 포스팅을 보러 오시는 분들, 맥에 대한 소식이나 의견을 보러 오시는 분들 등 크게 네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다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너무나도 다른 분야의 컨텐츠들을 하나의 블로그에 녹여 넣어서 전문성은 없어 보일지 모르나 앞으로도 계속 같은 포맷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앞으로는 어떤 카테고리가 인기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위에 제시한 4개 카테고리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꾸준히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onar & Radar Facts (2010. 9.23 기준)


– Sonar & Radar는 집에서 맥미니를 통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초기 테터툴즈-텍스트큐브를 거쳐 현재는 워드프레스로 운영중이다

– 약 800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 하루 3,500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 810개의 글이 포스팅되어 있다

– 4,478개의 댓글과 1,237개의 태그를 가지고 있다

– 단시간내에 가장 많이 읽혔던 글

모두가 울어버린 핸드볼 3,4위전 (2008/8/23)

베이징올림픽 여자 핸드볼 3,4위전을 보고난 감상평. 다음에 노출되어 몇시간만에 35,000회 이상을 기록, 결국 최초로 Mac mini가 다운되었었다.

–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글

한국형 CDDB는 포기해야 하나 ? (2006/6/2)

결국 이 글 때문에 2006년 하반기 올블로그 Top 100블로그 순위에 들게 되었다. 2006년 올블로그 전체를 통틀어 포스팅 부문 33위에 랭크되었던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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