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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Our House

크로스비, 스틸, 내쉬 앤 영의 1970년 명작 데자뷰 앨범은 Carry On이란 곡으로 시작한다. 각자의 개성을 가진 포크싱어 4인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려져 여러 악기와 맛깔스럽게 섞여 휘감기는 느낌은 4가지 식감과 맛을 가진 요리를 처음 입안에 넣은듯한 기분이다. 이들의 하모니가 기가막힌 점은… Continue Reading →

Peter, Paul and Mary (1962)

아메리칸포크 리바이벌과 앨버트 그로스먼 아메리칸 포크뮤직 리바이벌은 1940년대 시작되어 60년대 상업적으론 절정에 이르렀다. 1930년대 우디 거스리(Woody Guthrie)는 미국 전역을 다니며 구전되는 포크송을 정리하고 곡을 붙이고 가사를 새로 쓰며 아메리칸 포크 뮤직을 집대성한다. ‘This Land is Your Land’는 이 시기 그의… Continue Reading →

사이먼 & 가펑클

오늘 페이스북에 이들에 대해 몇 글자 쓰려다가 그 동안 자주썼다는 느낌에 찾아보니 정말 자주 올렸구나 싶더라. 페이스북에 그동안 써놓았던 이들에 대한 단상을 몇 개 옮겨왔다. (2017.3.15) 사이먼 & 가펑클 센트럴파크 재결합공연 1981. 뉴욕시는 80년대초반 도시의 심장인 센트럴파크 재생을 위한 기금마련을… Continue Reading →

Rock, 학습효과

1. 정후, PMG- American Garage 이제 정후랑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화요일에도 그렇게 오후 내내 집에서 놀아주고 있었다. 거실엔 팻 메스니 그룹의 아메리칸 개라지 앨범을 틀어놓았는데 정후는 음악에 신경쓰지 않고 잘 놀았다. 앨범의 후반부쯤 접어들자 마님이 퇴근을 했는데 시끄러우니까… Continue Reading →

Cavatina, John Williams

까바띠나 80년대 후반즈음 매년 인기 영화음악 100선을 투표하면 항상 10위권에 올랐던 곡. 워낙 감성적인 영화와 발라드가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던 시기였고 고등학교부터 대학교를 거쳐가던 감수성 풍부하던 시절이었기에 까바띠나는 때때로 밤길을 터벅터벅 걸어갔던 나의 배경음악이 되곤 했다. 나의 현재 기분에 따라 머리속에서… Continue Reading →

블루투스 스피커를말하다

지난 몇 년간 이런 저런 필요에 의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들이고 여러기종을 들어보면서 느꼈던 나름대로의 감상을 오늘 한번 주관적으로 정리해보려 한다. 하이파이가 주도하던 오디오 시장은 이제 끝난것 같다. 이제 음악감상의 대세는 조그만 스피커와 이어폰이 차지해버린 느낌이다.  하이파이 시대에 스피커는 거실과 서재에… Continue Reading →

2009년 영국, 반전의 크리스마스 

1. the X Factor 미국의 아메리칸아이돌의 모체가된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프로그램과 비슷하다. 2004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영국내에선 정말 센세이션을 일으켜 가을부터 시작해 크리스마스직전에 끝나는 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정치와 사회전반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는 영국의 대표적인 정당… Continue Reading →

어린시절 음악에 대한 걱정

80년대초. 매년 대학가요제를 즐겨 보고 있었는데 이미 초딩시절 산울림과 썰물을 경험하면서 음악의 순수함에 대해 느꼈고 정오차의 바윗돌 이후 뭔가 기류가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린나이에 느끼고 있었다. 우습게도 난 초딩을 졸업할때 즈음 더이상 대학가요제에 기대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들은 이제 음악의… Continue Reading →

Storm Thorgerson : Iconic Album Art series 2

Storm Thorgerson은(1944~2013) 앨범 커버 아티스트로 로저 딘(Roger Dean) 등과 함께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사람이다. 그는 핑크 플로이드 결성의 주역인 시드 배리트(Syd Barrett)와 고교동창이었다. 시드는 한 학년 아래였는데 한 학년 위로는 로저 워터스(Roger Waters)가 있었고 이들은 학교 럭비팀에서 같이 운동을… Continue Reading →

Houses of the Holy : Iconic Album Art series 1

  Led Zeppelin – House of the Holy (1973) Led Zeppelin의 다섯번째 앨범인 Houses of the Holy를 맨 처음 집어들었을때의 느낌은 정말 묘했다. 음악을 먼저 접하고 앨범 쟈켓은 후에 보게 되었는데, 난 이 앨범이 레드 제플린의 앨범들 중 가장 신비한… Continue Reading →

음악은 아날로그

        1. 어제 우연히 Peter Paul & Mary의 1965년도 BBC 공연실황 비디오를 유투브에서 찾아내곤 한동안 감상에 젖어 끝까지 그걸 지켜봤다.  그리고나서 ‘그들에 대한 자료를 좀 읽어봐야겠다’란 생각에 iTunes Music Store와 AllMusic, Wikipedia에서 이들의 바이오 그래피를 읽다가 내가… Continue Reading →

20여년만에 해결된 미제의 음악사건 몇 개

잊기전에 서둘러 정리할 필요를 느낀다.  80년대부터 이어져 오던 음악에 대한 미제 사건 몇 개가 최근 마무리 되었다. 1. Jean-Luc Ponty : The Gift of Time 80년대 후반, 카세트라디오의 시절. 난 닥치는대로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녹음했다. 구할 수 없는 앨범을 워낙 많이 틀어주다…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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