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0월 2006

쓸만한 MusicMatch Radio

By | 2006-10-12

  야후에 인수된 MusicMatch. iTunes에 점점 밀리지만 그 관록을 감안하면 가장 내실있는 서비스이다 Classic Rock (6-70년대의 Rock)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결론적으로 MusicMatch의  Radio서비스가 가장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 음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것과 음악을 틀어주는 것은 별개의 능력같습니다.  즉, DJ의 능력에 따라 듣는사람이 좋게 느끼기도하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지금까지는 Pandora와 Last.fm, iTunes의 Radio들을 두루 섭력해 봤는데… Read More »

Desktop Image 몇장…

By | 2006-10-11

DowWallpaper.com에서 구한 데스크탑 이미지들입니다.  오랜만에 데스크탑을 장식해 놓으니 기분이 새롭네요..원래는 풍경이나 이런 자연의 이미지들을 좋아하는데 그 사이트에 가보니 너무 좋은(?) 여배우 사진들이 많아 ..어쩔수 없이 저도 제 컴퓨터는 스칼렛 요한슨으로 했답니다. 이건데요… 정말 엄청 이쁘긴 하네요 -.- 원래 전 이런 자연의 이미지를 좋아한답니다. Mac역시 배경이미지로 쓰기에는 좋은 단골손님이죠 ^^ 이런것도 좋네요… 제품 이미지들도 많습니다.  화폭… Read More »

IT부서의 권력이란 뭘까 ?

By | 2006-10-10

프로젝트를 여러군데 다니다 보니 별별 사람을 다 보게 된다. 새롭게 프로젝트를 들어가기 전에 CIO등 맨먼저 만나게 될 사람들의 성향등을 전화나 주위사람들을 통해 귀동냥으로 듣고 난후 그들과 처음 대면을 하게 되었다. 내가 보기엔 적어도 이날 만날 CIO는 명문대가의 자제이며 글깨나 읽은 선비이고 그간의 여러 공적등으로 장안에서도 그 명성이 작지 않은 인사여서 내심 기대했는데 그와 막상 대면하여… Read More »

수영을 하다보니

By | 2006-10-10

30대 중반에 수영을 시작하다보니 아저씨라 불리워지는 나이여서 그런지 같이 시작한 팔팔한 띠동갑의 애들한테는 여러모로 뒤질 수 밖에 없었다.    새벽에 운동하는것은 나에게 쥐약이어서 저녁시간에 강습을 들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게 2년전이었다. 말이 2년이지 실제로 강습을 들었던 것은 현재까지 총 8-9개월 남짓이었다.  이사다 프로젝트다 해서 중간에 몇개월씩 건너뛰기 일쑤였고 일주일에 세번 참가해야 하는 강습기간에도 회식, 약속,… Read More »

가나전…맞으면서 크는법..

By | 2006-10-09

A매치에 신인을 내보내는 방법 젊은 신인들을 A매치에 데뷔시키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정예멤버들 사이에 한두명 끼워서 약체들을 상대하거나 평가전시 활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렇게 내보내면 그 신인에게는 몇가지를 기대할 수 있다.   1) 같이 플레이하는 대선배들의 격려와 보호속에 심적인 안정감을 가지고 마음껏 활개를 친다.  이 경우엔 선배들이 큰 힘이 되어준다.  ‘네가 실수해도 뒤에는 우리가 있다’라고… Read More »

영화 ‘타짜’에 대한 보고서

By | 2006-10-09

원작자인 허영만씨는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이 원작을 손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원작을 있는 그대로 그리려면 뭐하러 영화를 찍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게다가 최동훈감독 역시 허영만 만화의 열렬한 독자라죠 ?     그래서 감독의 원작에 대한 이해도에는 처음부터 믿음이 갔고 원작이 개작되는 것에 대해서도 영화를 보기 전부터 저는 각오를 했었죠. 막상 영화를 보니 오히려 감독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