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6월 2013

보고서에도 시놉시스가 필요해

By | 2013-06-14

페이스북에 생각나서 잠깐 적었던 글인데 길어져서 블로그에 옮기고 보강한다.   음….제목과 내용을 밝힐 수 없는 보안을 요하는 프로젝트를 또 하나 컨설팅 중인데… 아직은 극 초반부이나 … 초반 전개는 일단 답답한 형국이구나… 이미 내용은 수백페이지에 이르지만 … 결국 중요한 플롯은 3-4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고 이걸 보면 타당한지를 평가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 모든게 명확하지 않으면 상세하게… Read More »

WWDC 2013 키노트 : 새로운 왕조의 시작

By | 2013-06-13

나쁘지 않은 시작 현지시간으로 6월 10일 있었던 WWDC 2013 키노트에서 애플은 Mac OS X 매버릭스와 iOS 7을 중심으로 맥북에어, 맥프로, 에어포트 익스트림(and 타임캡슐), iTunes Radio, iWork for iCloud 등을 발표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망라해 일곱 가지의 제품을 새로 발표한 것인데 생방송을 보면서 들었던 느낌은 ‘작정하고 쏟아내는’ 느낌이었다.  애플의 현재 패턴상 10월을 즈음하여 iOS 7이 런칭될 시점에 iPhone과… Read More »

중요도와 가시성을 고려한 내용의 배치

By | 2013-06-12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프리랜서이지만 파트타임으로 보안컨설팅 회사인 SSR의 전략기획실장이기도 합니다. 요즘 한창 회사의 제품소개서와 브로셔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시간 제약이 있어 좀 더 시간을 두고 의도한대로 작업하지 못하고 일단은 지금까지 나온 내용으로 첫번째 버전의 브로셔를 먼저 만들어 사용하면서 나중에 의도대로 기획한 녀석을 새롭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늘 그 작업중에 정말 문서만들기와 프레젠테이션 교육적에 좋은(?) 내용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