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08-02-20

한밤의 쌩쇼

By | 2008-02-20

예전같았으면 내공의 50%만으로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었던 일들을 거의 극강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거의 처리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오늘도 결국 밤 11시 경이 되자 계속 돌고있던 내 머리속의 CPU와 메모리들이 충돌을 일으키면서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다운되버렸다.  오늘밤을 넘기면 안되는 일들이라 두세가지 자잘한 것들을 마저 해치운 다음 USB메모리에 자료들을 모두 옮기고 집으로 왔다.  목욕재개하고 내머리를 다시… Read More »

Electric Light Orchestra (E.L.O)

By | 2008-02-20

제게 있어서 음악은 감정을 다스리는데 절대적인 수단입니다.  분노한 감정을 시원하게 녹일때나 센치멘탈한 날의 부드러운 빵과 커피같이 음악은 그때그때를 커버해 주는것 같습니다.  어제의 Doors와 같이 음울한 노래들도 나름대로 좋지만 소프트한 곡들도 좋죠.  정말 상반된 분위기의 곡인데 같은 마음을 다른 측면에서 위로해주니까요 ELO…소리없이 히트곡 많은 그룹입니다.  Strange Magic 같은 곡은 제가 가장 좋아하기도 하지만, 객관적으로도 이 그룹의… Read More »

블루투스 스피커 YA-BS300

By | 2008-02-20

삼성 Bluetooth 스피커 YA-BS300 사용기 맥북을 장만하고부터 와이프와 침대에 누워 영화를 보다가 잠드는 경우가 잦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맥북정도의 크기면 눈앞에 놓고 보기가 딱 좋거든요.   근데 가장 큰 불만 사항은 맥북의 스피커 출력이 그리 세지않아 (1세대 초기형일 경우) 대사가 잘 들리지 않을때가 있다는 것이었죠.    영화에 따라 유난히 사운드레벨이 낮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블루투스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