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07-05-09

기업용 블로그, 그리고 내 블로그

By | 2007-05-09

오늘 집에 일을 가져오긴 했는데 결국 한페이지도 못썼습니다. 이럴땐 그냥 노는게 상책이죠.  제 경험상 그게 항상 더 나은(?)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냥 이렇게 마음이 불안해 질때까지 놀다가 똥줄이 타들어가는걸 즐기며(거의 변태죠) 마감직전에 막판 스퍼트를 가열차게 펼치는 것이 더 나을때가 있답니다. 오늘 우리회사 대표께서 한 말을 떠올려봤는데요. ‘기업용 블로그’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사실 오늘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맡은 일이… Read More »

사장이 내 블로그를 본게 틀림이 없다

By | 2007-05-09

지난주 이맘때 쯤 나는 일주일 정도면 지금 연재하고 있는 Mail Server구축하기를끝낼 수 있을 것 같다고 momo님께 답글로 얘기한바 있었는데 그 다음날 기다렸다는듯이 이런 저런 숙제가 눈송이 처럼 떨어지기 시작했다.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아서 결국 지난 주말에는 집에까지 일을 들고와서 하기 시작했고월요일 출근시간 직전까지 작업을 한 끝에 월요일 아침에 보고하기로 한 레포트 2개를끝낼 수 있었다.  그러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