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11-11-23

1회 맥매니아 콘서트 : 뒤늦은 자료설명

By | 2011-11-23

  작년 여름 회사를 그만둔 뒤로 올해 9월부터 11월초까지 2.5개월 정도만큼 바빴던 시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연이은 강의와 프로젝트들로 정말 녹초가 되었었죠. 그 고단한 행군의 반환점이 보일 즈음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 정말 상심이 컸습니다. 한동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죠. 그렇지만 약속된 일정은 거스르기 어려웠습니다. 그 연속된 일정에 지난 11월 5일(토)엔 맥매니아의 콘서트가 들어있었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