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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 27″를 질렀습니다

By | 2009-11-27

지난주 우리집 최고인민위원회 위원장동무(마나님)의 제가를 받아 iMac 27″ 듀얼코어 모델을 질렀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우리집의 메인 컴퓨터 역할을 해주고 있는 Dell의 데스크탑이 이제 헉헉 거려서 말이죠. 어제는 Dell의 넷북을 팔아치웠으니 다음주면 윈도우계열의 PC는 하나도 남아있지 못하게 됩니다. 그동안 Dell의 머신들과 친하게 지냈던 저로서는 어느정도는 섭섭하지만 요즘의 델은 이런저런면에서 매력적인 기계들을 내놓지 못하는 것도 작용을 했습니다. 지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