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11-02-16

승마, 수영~기타 일상

By | 2011-02-16

.1 원래 동물을 좋아해서 우리집 마님이 승마를 하자고 했을 때 선뜻 좋다고 했다. 처음 커다란 말을 접하고 타려고 했을 때 ‘진짜 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녀석들이 어떤 동물보다 겁이 많다는 걸 알게되었다. 같이 말을 타는 마님과 다른 동료들은 모르겠지만 난 항상 내 말 등위에서 그 녀석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해준다. 그리고 계속 잘했다, 안된다라고 의사표현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