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forum 의 '유료어플중 구입한 후에 가장 만족하고 있는 어플은?' 이라는 글타래를 읽다가 WEB Snapper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운로드 받아 Trial버전을 사용해 봤는데...... WoW~!!!! 제가 딱 원하던 어플이었습니다.
이 녀석은 말그대로 웹사이트의 스냅사진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Firefox(물론 Safari 역시)에서 Tab을 드래그해서 떨어뜨려주면 해당 페이지를 PDF나 여러가지 포맷의 그림화일로 저장해줍니다.
두페이지를 드래그 해봤습니다. 이녀석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페이지를 하나의 PDF화일로 만들어준다는 점입니다. 물론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그림으로 따로 저장할 수도 있죠. 'Save to Multipage PDF'로 저장을 해보았습니다.
속도도 그리 느리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녀석을 항상 옆에 두게 생겼습니다. 아래는 PDF로 만든 화일입니다. 제가 정말 이걸보고 좋아했던 것은 모든 Link가 그대로 살아있어서 웹브라우저와 같이 링크를 누르면 바로 연결된다는 것이죠.
웹사이트의 스냅사진을 찍는 것보다 자료를 스크랩해두기 가장 좋겠습니다. 지금은 베타버전이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아쉬운점은 없네요. 딱 필요한 기능만 넣어서 간단하게 잘만든 소프트웨어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8$ 정도로 저렴하군요. 이정도면 사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아래 그림은 웹페이지를 개별적으로 여러 화일포맷으로 저장하는 모습입니다. JPEG, BMP, GIF, PNG등 웬만한 포맷이 모두 지원되는군요. 친절하게도 그림의 테두리 마진까지도 정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녀석으로 스크랩 엄청할 것 같군요. 요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PDF관리 어플인 YEP과 함꼐 사용한다면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YEP에 대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좋은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다만, 예전에 저도 이런 식으로 웹 문서 관리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 웹 문서를 다운로드 받아 쌓아 놓을 뿐, 나중에 다시 보게 되는 일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그래서 딜리셔스를 이용해 북마크 관리를 하다가 그마저도 귀찮게 된 이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