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이동국

최악의 패배..토트넘

By | 2008-01-02

아스톤빌라   2   :   1  토트넘 EPL 21라운드 오늘 새벽에 우연찮게 일찍일어나게 되어 할수없이(?) EPL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대결이었는데 토트넘을 좋아하게 된 팬으로서 정말 최악의 경기였습니다.   토트넘은 제 기억만으로도 최악의 역전패와 드라마틱한 패배를 여러번 당했는데 오늘 역시 그러했습니다.  오늘의 패배가 최악인 것은 라모스 감독의 승리에 대한 의지가 엿보이는 초공격성향의 포메이션… Read More »

지난 수개월간 축구/야구 정리

By | 2007-05-18

먼저 야구… 1. 박찬호, 걱정이 현실로… 올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와 채팅을 했었는데 그 친구가 올해 어떨거 같냐고 제 생각을 묻더군요.   사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박찬호에 대한 저의 걱정은 똑같습니다.  투아웃이후에 볼넷을 허용하는 것, 그리고 나서 투수한테 안타를 맞는것.  박찬호 선수는 않좋을 때의 패턴은 거의 일정합니다.   얼마전 복귀전에서의 투구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그 친구가 … Read More »

주말의 뜨거웠던 EPL축구

By | 2007-02-26

1. 맨유 vs 풀럼 : 천신만고끝 맨유의 대역전극     (2:1 맨유승,  맥브라이드, 긱스, 호나우두 득점) 풀럼은 박지성때문에 우리한테 매우 친숙한 팀이죠.   박지성은 풀럼만 만나면 그야말로 펄펄 날았습니다.  그래서 박지성이 이날 나오지 못한것이 조금 의아했습니다. 거의 풀럼 킬러였는데 말이죠.  챔스리그 16강전때 출장하지 못한것이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고려해 정규리그전에 대비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16강전 멤버들이 거의… Read More »

이동국 도깨비의 일원이 되다..

By | 2007-01-30

보로의 짧은 약력… 2005.9.10 아스날을 2:1로 격파하다 2005.10.29  멘디에타의 활약으로 멘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1로 유린하다 2006.1.14  앙리에 해트트릭을 헌납하며 7:0으로 대패하다 2006.2.4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스톤빌라에 다시 4:0으로 대패하다 2006.2.11 정신을 차리고 애꿏은 첼시에 3:0으로 화풀이하다 보로, 05-06시즌을 14위로 마치다. 2006.8.19  135년만에 프리미어리그에 진입한 레딩에게 두골을 먼저넣고도 3:2로 역전패하다 2006.8,23  나흘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리그최강 첼시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