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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착, 맥도날드의 콜라잔

By | 2009-08-29

맥도날드에서 라지세트 메뉴를 주문할 때 콜라잔을 준다는 선전을 보면서 표정은 무덤덤했지만 내안의 무언가가 조금씩 꿈틀거리는것을 느꼈다. 최근 몇년동안 햄버거를 먹어본적이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였지만 이상하게 난 그날 이후로 빅맥이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8월한달간 4번을 먹었고 각각 다른색의 콜라잔을 4개나 모을 수 있었다. 거 참 맥주집엘 가도 그렇고 회사로고가 박힌 저런 잔들이 은근히 땡긴다. 아무잔에나 마시면 어때?…라고 생각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