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파워포인트블루스

요약의 함정

By | 2010-02-16

아래 나열된 다섯개의 문장을 보라. 사실은 저보다 두배는 더 많은 문장들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저 많은 문장들을 한두문장 또는 단어 몇개로 요약할 필요성이 생기는 것은 기획자에게 흔한 일이다. 보고서를 쓰는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는 일 중 하나가 ‘좋은문구’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나 역시 머리속이 실타래 같이 얽혀있을 때 지나가는 동료를 붙잡고 ‘뭐 좋은 말 좀… Read More »

기획자의 4가지 Skill-Tree : ⑤ 이야기의 구성

By | 2010-01-04

이야기 만들기의 키워드 지난 연재까지 설명한 ‘판단력’은 ‘이야기 만들기’와 완전히 다른 이야기일 수 있다. 수학문제를 예로 들자면 ‘1+1의 해답은 무엇인가 ?’에 대한 결론으로 내가 자신있게 ‘2’를 들고 나오는 것만으로는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이 성공한다고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기획자의 보고서는 ‘2’라는 해답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1+1=2임을 증명하는 수학문제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2’라는 해답이 판단력에… Read More »

기획자의 4가지 Skill-Tree : ③ 분석과 판단

By | 2009-11-02

1. 분석과 판단의 과정 지난 연재에서의 4가지 스킬트리를 기억하는가. 이 중 ‘분석과 판단’이 기획자의 가장 중요한 역량인데, 과제를 부여받은 후 프레젠테이션까지의 과정을 100이라고 한다면 분석과 판단 부분에 40을 투자하라고 했었다.  ‘분석과 판단’  과정은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3단계로 볼 수 있다. ① 과제를 부여받는다② 정보를 모아 분석한다③ 분석을 토대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린다 간단해 보이고 당연해 보이는… Read More »

파블 예제화일이 등록되었습니다

By | 2009-06-18

세미나에서 발표한 슬라이드의 PDF화일은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과 앞으로 올라갈 온라인 세미나를 신청하신 분들에게 제공됩니다. 오프라인 세미나에 오셨던 분들에게는 공지가 갈거라고 하더군요. 한빛 미디어 파블 페이지에 예제화일이 등록되었습니다.(예제화일이 있는 곳으로 바로가기)책과 연재에 나온 예제들 대부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키노트로 작성된 부분만 제외되었지요.  대부분 산돌고딕체를 사용해서 폰트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깨져보일 수 있습니다. 폰트저장 기능을 이용하여 저장했지만 산돌고딕… Read More »

슬라이드 밀도:파블시즌2,첫 에피소드

By | 2009-06-14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어 이제 파워포인트 블루스 시즌 2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워포인트 블루스 판매는 3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순항중인 것 같습니다. 예스24에서는 2주전 주말을 기점으로 파블이 컴퓨터/인터넷 주간 판매순위 1위를 달성하였고 교보문고는 종합집계에서 컴퓨터부문 3위에 진입하였습니다. 책이 잘나가서 기분이 좋다기 보다는 저의 시각이 많은 분들에게 통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파워포인트 블루스… Read More »

파블 첫번째 세미나 후기

By | 2009-06-14

6/13일 토요일 오후 한시부터 한빛미디어 1층에서 파워포인트 블루스의 첫번째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날씨 좋은 토요일에 시간을 내어 참석하기란 참 쉽지 않은 노릇이었을 텐데 제 예상과는 달리 세미나실을 가득메운 분들에게  놀랐고 점심직후의 시간이어서 집중하기도 힘들었던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고 들어주셔서 두번놀랐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와는 달리 오히려 제가 지난주 내내 늦게까지 일을 하고… Read More »

도형을 그릴때 왼손의 역할

By | 2009-03-03

파워포인트에서 도형을 그리거나 옮기고, 조정할 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왼손을 그냥 놔둔 채 마우스나 방향키만으로 조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었다. 정사각형을 그리거나 직선을 그을 때 말이다. 도형작업을 할 때 나의 왼손은 언제나 Shift, Ctrl, Alt 키중 하나에 올려져있다. 이들의 기능을 잘만 사용하면 작업이 빨라진다. 도형 그리기Shift키를 누르고 사각형을 그리면 정사각형을 그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Read More »

이야기의 연결

By | 2009-01-20

이야기의 연결파워포인트 블루스 열여덟번째 이야기 보고서가 실패하는 이유 보고서가 실패하는 이유는 비주얼적인 요소가 나빠서가 아니다. 수많은 보고서들은 설득력이 부족해서 실패한다. 나는 경험적으로 다음의 세가지가 주요 원인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다. 첫번째, 처음부터 방향이 잘못되었다. 두번째, 결론이 모호하거나 명분이 부족하다 세번째, 결론은 수긍이 되지만 매우 산만하다 첫번째 이유라면 가장 결과가 비참하다. 경영진이 무엇을 원했었는지 아예 처음부터 잘못… Read More »

슬라이드 노트와 첨부자료

By | 2008-12-16

슬라이드 노트와 첨부자료 파워포인트 블루스 열다섯번째 이야기 보고서에 핵심만을 함축하여 단순하고 간결하게 담으라는 얘기는 파워포인트 블루스 연재 전반에 걸친 기본 원칙중 하나였다.  보고서 뿐만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에서도 그 원칙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보고받는 사람은 관심분야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다.  예를들어 인터넷 전화가 일반 유선전화보다 나은 기능을 대표적으로 세가지만 간추려 제시했다면 내가 슬라이드상에… Read More »

Color of Slide

By | 2008-11-12

Color of Slide파워포인트 블루스 14번째 이야기 Keynote Pro 에서 판매되고 있는 위와 같은 슬라이드를 보고있으면 내안의 창조적인 욕구가  꿈틀대기 마련이다.  비록 내가 매일 작성하고 있는 슬라이드와 형식과 내용은 다르지만 저렇게 우아하고 미려한 슬라이드는 누구나 꿈꾸는 것이다. 그러나 그 꿈때문에 위의 템플릿을 구입하고 나면 당장 현실과 부딫히게 된다. 저 템플릿을 가지고도 우리는 대부분 유치한 슬라이드를 만들어낸다. … Read More »

준비 : 양념과 도구

By | 2008-09-07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문서를 작성하는 전체의 과정중 실제 파워포인트를 열고 작업하는 시간 보다는 정보를 모으거나 이야기의 구도를 잡는 시간이 훨씬 더 비중이 높다고 나는 생각한다.    과제가 나에게 하달되자 마자 파워포인트를 먼저 열어서 작성을 시작하는 것은 무모하다고 생각된다.    파워포인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는 순간에는 이미 모든 이야기의 내용과 흐름이 정리되어 있어야 하며, 여기에 쓰일 각종 자료들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