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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지난 한 주간의 단상들…

1. 지금은 하루종일 정후랑 놀아주고 목욕시키고 정후랑 같은 시간에 (초저녁) 뻗어서 밤늦게 일어났다. 개운해진 머리. 지난 한 주, 더 그 앞을 들여다보면 뭐랄까 기분이 약간 울적해 지기도 한다. 씁쓸하기도 하다고나 할까. 딱 Jethro Tull의 Elegy가 생각나서 지금 이 밤에 듣는다…. Continue Reading →

신창면옥

  토요일엔 정후의 돌잔치였는데 녀석이 평소같지 않게 컨디션 난조로 돌잔치 내내 우는 바람에 엄마가 속상해 했었답니다.  정후가 내내 저에게 안겨있어서 어제 집에 와서 팔을 펴니 왼팔이 뻐근하더군요. 다행히 못잔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니 정후도 기분이 좋아졌고 보통 아기들은 자신들의 돌잔치… Continue Reading →

봉피양 강남점

  (2013/2/8) 이날은 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원래는 저와 이상혁님, 최환진님, 진대연님 4명이 모이는 ‘지름대부흥회’ 정례 오찬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미 일주일쯤 전에 페이스북으로 채팅을 하면서 이날로 정했는데 제가 착각을 해서 정후를 봐주는 이모님에게 이날 휴가를 드린 날이었는데 불고기와 냉면이라는 바람에 흥분해서… Continue Reading →

곰보냉면

원래 이날은 (2013/2/4) 냉면을 먹기로 한 날은 아니었습니다.  분당쪽에서 윤정현님을 오랜만에 만나 최근 바쁘게 살았던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앞으로 해나갈 일에 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그러던중 김태영 대표까지 합류해서 분당 수내역 부근에서 쌀국수를 먹고 커피까지 마셨는데…. 한수이북에 계시던 손호성 대표님이 (물론 자신도… Continue Reading →

산봉냉면

산봉냉면은 가히 우리동네 최고의 냉면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깝다 보니 전 100그릇도 넘게 먹었죠. 전 물냉면을 밍밍한 맛의 정통평양냉면에 가까운 맛과 시장통에서 파는 새콤달콤한 분식집 냉면의 양 방향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평양냉면 원리주의자들의 눈에는 새콤달콤한 냉면이 정통에서 벗어난 냉면일테고… Continue Reading →

유진식당

  지난 1월 31일은 공개강의 4연전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이날 이전까지 2주간 공개강의 네 번과 새로운 직장의 취직과 여러개의 미팅과 강의가 연달아 열려 대단히 피곤한 상태였죠.  손호성 대표님이 종로3가 유진식당의 냉면을 가격대비 성능으로 강추하시길래 강의전 냉면힐링(^^)이 필요해서 혼자 오후 2시쯤 찾아갔습니다…. Continue Reading →

남포면옥

지난 2월 6일날 갔던 남포면옥의 면식범 로그를 이제야 올리네요. 이틀전 후배랑 가기도 했었죠. 전 시청앞 스페이스 노아에 갈때 좀 여유가 있으면 집앞에서 472번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갑니다. 지하철보다 시간은 더 걸리지만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거든요. 보통은 서소문에서 내리는데 이날은… Continue Reading →

VIVA~ 을지면옥

  월요일 (1/14) 아르고나인에서 생각정리세미나 무크지에 실릴 ‘남자의 물건’ 사진촬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고하자는 취지에서 그걸 핑계로 을지면옥에서 모두 모였죠.  늦잠을 자는 바람에 저만 10분정도 늦게 헐래벌떡 뒤어갔었는데 이미 수육한접시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더군요. (수육 맛있어요 후우~)  그리고 네명이서 냉면을 시켰습니다…. Continue Reading →

칡냉면의 추억 : 유천냉면

    1998년 여름, 난 가산동의 한진택배 물류센타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곳이 LG홈쇼핑(현 GS홈쇼핑)의 물류센터였는데 난 IT기획자로서 물류부문을 담당하고 있어 아예 센터에 나가서 근접지원하기로 하고 거기에 장기간 나와있었다.  내 일은 입출고가 매끄럽게 돌아가도록 정보시스템을 계속 튜닝하고 개선하는 일이었다. 그러자면 센터가 어떻게… Continue Reading →

평래옥

대선날 저녁 평래옥에 왔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냉면맛이 잘 기억이 안나요. 여기에 도착한 시간이 딱 오후 6시였는데요. 그때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갑자기 입맛이 떨어지기 시작했거든요.  평래옥은 을지로에 있는데 교통편이 애매해서 오다가다 들르지도 못했고 맘먹고 오지도 못했었는데 이날에서야 가봤습니다.  장안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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