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감상평

[클래식]곽재용감독, 관객과 야합하다…

감수성보다는 냉철함과 치밀한 분석을 보여줘야 할 영화 평론가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먹이감이 되겠지만 따뜻하고 감성적인 것을 좋아하는 영화팬들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이 물결을 이루게 할 영화였다. 곽재용 감독은 전작 ‘엽기적인 그녀’에 이어서 이번의 ‘클래식’에서 자신의 발판을 확고하게 다짐과 동시에 다방면에서의 성공을 동시에… Continue Reading →

무협이냐 영상미냐…아니면 드라마인가

이 영화가 중국에서 발표될 당시만해도 나는 조금은 흥분을 하고 있었고 영화의 예고편을 보면서 어쩔수 없이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 상처받을 것을 염려한 나머지 그리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영화를 보러갔다. 영화를 보면서 내 머리속에는 다른 영화들에 대한 잔상이 계속… Continue Reading →

어이~임창정 그냥 배우해라~

이 영화감독의 전작을 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두사부일체가 그것인데 사실 난 소재는 차치하고라도 그 영화의 캐스팅이나 코미디가 절반의 성공이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냥 적당하게 아무생각없이 웃기는 영화였었다. 저쪽에서는 웃긴다고 오버액션을 취했는데 웃기지 않으면 이쪽에서는 오히려 열받기 마련인거다. 사실 두사부일체에서 정웅인이나 미모의… Continue Reading →

[반지의 제왕] 3편 ‘왕의 귀환’을 기다리면서

며칠전 올린 ‘두개의 탑’ 감상문을 통해 자칫 딜레마에 빠질 수 있었던 이야기의 진행을 피터 잭슨이 무난히 소화내 낸 것 같다는 의견을 올렸었다. 그런데 그 글을 쓰고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두개의 탑보다 3편인 ‘왕의 귀환’이 훨씬 영화화하기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Continue Reading →

원작과 영화사이의 고뇌

밀리터리 매니아가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보면서 장비 하나하나와 무기들의 디테일을 따져가며 그 허점을 찾기에 혈안이 되었던것 처럼 반지의 제왕이나 헤리포터 같이 많은 독자들을 가진 원작을 바탕으로한 영화는 감독이나 제작자가 팬들의 눈치를 보고 원작과 잘 타협해야 한다는 태생적인 제약조건을 가지고 출발한다. 그들의… Continue Reading →

© 2019 Sonar & Radar — Powered by WordPress

Theme by Anders Noren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