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프리젠테이션노트

Keynote : CandyBar의 새로운 용도

By | 2008-02-14

CandyBar는 Mac에서 Icon를 관리하고 교체하는 용도로 쓰이는 소프트웨어인데 의외의 용도를 파악하고는 곧바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때 기업의 로고나 소프트웨어의 아이콘 등이 필요할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 예를들어 키노트와 파워포인트의 차이를 설명한다거나 설명한다거나 웹브라우저의 점유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싶을때 소프트웨어의 아이콘 그림이 필요하죠.  그것도 배경이 없는 PNG파일로 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주로 Flickr등을… Read More »

파워포인트 블루스

By | 2007-09-19

파워포인트 블루스 (PowerPoint Blues)파워포인트를 애용하는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현실 이글은 안철수연구소의 월간 Letter에 기고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기획문서나 프리젠테이션 문서 만들기 강좌의 첫번째 글입니다.   총 5회에 걸쳐 기고될 예정이며 시리즈의 첫 시작을 이미 저의 블로그에 올린 ‘파워포인트는 워드프로세스다’를 다듬어 다시 올렸습니다.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지난 9월 5일, Apple은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Media Event를 열고 이 자리에서 새로운… Read More »

비유하며 설명하라

By | 2007-06-04

지난 5월 15일 제가 모시던 교수님의 부탁으로 후배들에게 취업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IT산업에 취업하려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하는 정도였는데요. 막상 강의를 하려고 보니 대략 난감하더군요.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서 말이죠.그렇다고 그냥 남들이 하는 취업특강 내용같이 모집요강과 자격증 취득과 같은 그런설명은 하기 싫었습니다. 게다가 대학생들이다 보니 따분한 설명이 이어질 경우 집중력이 떨어지겠다는 생각도 했죠.그런데다가 가의 전날까지… Read More »

청중이 누군지 파악하라

By | 2007-03-24

프리젠테이션 노트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게을러서 하지 못했었죠. 굳이 변명을 하자면…저는 늘 주제에 맞는 예제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하는 일이 결국 프리젠테이션이나 보고서 작성이기 때문에 예제로 삼을만한게 많은 편이죠. 그런데 포스팅을 막상 하려고 보면 내용이 항상 ‘대외비’이상의 등급일 때가 많더군요. 예제를 위해서는 그 내용을 적당히 고쳐서 보여드려야 하는데 한두번 그렇게 하려고 손을 댔다가 결국 포기하곤 했답니다… Read More »

챠트의 화려한 외출..SwiffChart

By | 2006-11-21

SwiffChart는 파워포인트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 챠트를 작성해서 보여주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구차한 설명보다는 한번 보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SwiffChart에서 생성된 챠트들은 개별화일로 저장해서 막바로 파워포인트내에서 기동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나 세부적인 Property설정이 돋보이죠.   파워포인트에서 사용하기 위한 전용 플러그인도 제공됩니다.   물론  SwiffChart가 파워포인트 전용이란 소리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Keynote에서는 플래시화일을 불러들일 수가 있으니까요. 전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프리젠테이션을… Read More »

한두장의 요약 Slide

By | 2006-11-20

레포트나 프리젠테이션의 분량이 많더라도 결국 승부를 가르는 것은 단 몇장의 슬라이드에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 슬라이드가 자신이 의도한 슬라이드 였다면 성공적인 PT가 되겠죠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지루한 설명이 가득한 슬라이드의 연속이 가장 지옥같은 경우일겁니다. 1. 충격요법 : 자존심을 건드리기 제가 어느 회사의 콜센터를 분석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 킬러 슬라이드 였습니다.   그 회사의 콜센터는 방만하게… Read More »

클립아트 넣기…예술혼 자제하기^^

By | 2006-10-24

  클립아트 고르기 왼쪽의 클립아트들을 보시죠.   빌딩그림, 사람, 카메라, 전화기, 지구본등이 제각각의 색상으로 어지럽게 늘어져있죠.    그런데 이들이 한데 어울려 있는 것이 그리 눈꼴 사나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클립아트들인데 거의 100여개의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고 통신, 네트워크, 컴퓨터 그림들이 대부분이어서 네트워크 구성도 등을 그릴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이들 클립아트는 네트워크 전문회사인… Read More »

파워포인트는 워드프로세서다

By | 2006-09-29

내가 지금 어느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지에 관계없이 파워포인트는 워드를 대체하고 있는 중입니다.  경험상으로는 대기업이 이런 경향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마케팅부서, IT부서, 영업부서 할 것 없이 파워포인트는 워드프로세서로 사용되고 있죠.    파워포인트로 작성하면 프린트물로 나누어주거나 프로젝터를 통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할때나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른바 고스톱에서의 ‘일타투피’전술이죠.   이러한 잇점 때문에 파워포인트가 일반적인 문서작성기로… Read More »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By | 2006-09-22

프리젠테이션을 자주 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예전부터 그의 키노트 연설을 봐왔던 사람으로서 왼쪽과 같은 책이 나온걸 외면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덜컥 사버렸죠. 저자인 김경태님은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프리젠터라고 합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프리젠테이션 전문포럼인 ‘파사모’ (파워포인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이끌고있고 제가 알기론 MS의 파워포인트 MVP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러 대기업과 학교에서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는 검증된… Read More »

작업전의 짧은 질문과 대답들

By | 2006-06-16

프리젠테이션노트 – (1) 짧은 질문과 대답들 문서를 작성하기 전에… 파워포인트는 우리나라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거의 워드프로세서를 대체하는 상황입니다.  모든 보고서를 파워포인트로 작성하는 부서들이 많죠.   재미있는 것은 재무팀의 워드 프로세서는 엑셀이란 겁니다.   관공서나 학교를 제외하고는 파워포인트나 엑셀이 문서작성기의 대세입니다. 프리젠테이션 노트라고 했지만 사실 저는 모든 보고서작성 행위를 저의 프리젠테이션 노트의 범주로 삼고 있습니다.   꼭… Read More »

프리젠테이션 노트가 시작되었습니다.

By | 2006-06-05

제가 가진 전문적인 기술이래봤자 어린아이가 주머니에서 잡다한걸 꺼내 책상위에 주욱 펼쳐놓는 것 처럼 많기는 하지만 실속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항상 제가 한 작업에 대해서는 ‘못했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남들이 잘했다고 해도 곧이 들리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그 잡다한 것들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금 넓은 범위를 다루고자 합니다.   첫문장부터 고백했지만 저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