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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각을 드러낸 대조영…으휴~

By | 2006-11-14

고구려 드라마의 후발주자인 대조영이 KBS 사극 특유의 진중함과 뚝심으로 항상 퓨전성향이 강하고 무리한 진행을 해왔던 SBS의 연개소문을 확실히 앞서고 있다는 생각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최수종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김진태-임혁-임동진-이덕화 등 중견 연기자들의 눈부신 호연으로 저 역시 대조영에 마음을 두고 있었습니다. 현재 두 드라마는 각각 고수 2차대전과 고당2차대전을 한창 다루고 있는 중입니다. ‘드라마의 재미’라는 측면에서 저는 정확한 역사적…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