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공개강의

7회 공개강의 결산 : 제안서

By | 2019-10-23

9월에 열릴 예정이던 7회 공개강의는 대전 백북스 강연때문에 한 달 쉬고 10월 16일 열렸습니다. 총 54분이 참가 신청을 해주셨고 44명이 132만원의 기부금을 입금해 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엔 푸르매재단이 한 표도 획득하지 못했죠. 이로써 7회 공개강의 동안 누적금액 1,386만원이 기부되었습니다. 차곡차곡 쌓아가니까 정말 많이 모였죠? 11월엔 토요일 중 이틀을 잡아 지금까지 했던 공개강의 7회를(2×7=14시간) 이틀에 몰아서 끝내는… Read More »

6회 공개강의 : One Page Report

By | 2019-08-03

One Page Report(이하 OPR)를 도입한 어느 기업은 ‘작성자의 슬라이드 작성 부담을 덜어준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그건 오해라 생각합니다. 한 장이라고 해서 과제에 대한 자료조사나 생각할 시간이 줄어드는건 아니기 때문이죠. 즉, 주제에 대한 기획량은 같습니다. 다만 작성단계에서 약간의 시간만 절약되겠죠. OPR은 따지고보면 보고받는 사람이 최대의 수혜자입니다. 빨리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 생겨난 형식이기 때문이죠. 한 장으로만 작성하면 핵심… Read More »

5회 공개강의 결산

By | 2019-07-27

어제 열렸던 다섯번째 공개강의 ‘논리와 플롯 구성하기’엔  86명이 신청해주셨고 66명이 198만원을 기부해 해주셨습니다. 실제 참석하신분들도 60여명이었죠. 5회까지 누적 기부금이 1,098만원이 되었네요. 오늘 다섯군데의 기부처에 입금했습니다. 휴가기간도 시작되고 비도 내렸기 때문에 어제 많은 분들이 오실까 염려했지만 강의를 하면서 보니 ‘의자를 조금 더 놓을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젠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에서 부모님들이 만드신 마들렌 70개를 지원해주셨어요. 그리고 법인카드 결제를 원하시던… Read More »

슬라이드 디자인의 전제조건

By | 2019-06-14

슬라이드 보고서의 요건 글은 보고서의 가장 기본적 요소인 동시에 이해와 설득을 위한 가장 강력한 요소다. 단순한 문장일지라도 읽는이의 머리속에 들어오는 순간 거대한 화학반응을 연쇄적으로 이끌어, 해당 문장의 수 백배나 되는 생각을 폭발시킨다. 문장을 설명하는 그 어떠한 인위적인 비주얼도 상상이 만들어낸 스케일과 느낌을 넘어설 수 없다. 우리가 종종 유명한 원작을 기반으로한 영화를 본 후 실망하는 이유이기도… Read More »

4th 공개강의 : 다양한 표현 아이디어

By | 2019-05-30

파워포인트나 키노트와 같은 슬라이드웨어(Slideware)는 텍스트를 기반으로한 문서에 비해 시각적으로 더 강력한 전달력을 지닙니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더 임팩트있게 표현할 수 있으며 더 구체적인 사실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 이유가 아니라면 슬라이드웨어를 사용해야할 필요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수 년간 강의와 코칭을 통해 얻은 표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위에서 제시한 세 가지 요건으로 분류해 강의로… Read More »

2회 공개강의 결산

By | 2019-04-20

기부금결산 지난 1회 공개강의는 90명 신청, 70명참가, 기부자는 80명 240만원이었습니다. 이번 2회 공개강의는 장소섭외 문제로 강의공지가 늦어져서 인지 인원이 약간 줄었습니다. 신청 83명, 참석 53명, 기부자 67명에 201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신청자는 스스로 한국미혼모 가족협회, 푸르매재단, 한국다문화 청소년협회,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중 한 곳에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고 온라인 신청폼으로 선택하지 않고 기부해주신 3명은 제가 임의로 가장… Read More »

공개강의 2 : 프레젠테이션의 매커니즘

By | 2019-04-05

기획의 결과물인 문서작성과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한달에 한 번, 평일 저녁시간을 저에게 맡겨주세요. 두 번째 공개강의가 오는 4월 17일 열립니다. 장소섭외 문제로 약속드린 매월 둘째 수요일에서 이번달엔 한 주 늦춰졌습니다. 대신 기쁜 소식이 있는데요. 벤처스퀘어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종로 영풍문고 건너편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잘 협의만 된다면 앞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Read More »

2014.7 공개강의 공지 [Act1/Act2마감]

By | 2014-07-03

[Update 2014.7.7 AM 6:00] Act 1, Act 2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아직 입금하지 않은 분들은 강의 사흘전까지 입금부탁드려요 [Update 2014.7.5 AM 2:00] Act 1(7/15)는 마감, Act 2 (7/17) 4자리 6월 공개강의때 임금은 하시고 못오신 분들은 제게 알려만 주시고 그냥 오시기 바랍니다 ^^ 2014년 7월에도 공개강의를 계속 진행합니다. 7월 공개강의는 6월에 진행했던 Act1, 2를 한번 더 진행합니다.… Read More »

2014.6월 공개강의 [공지]

By | 2014-06-06

* 6/24, 6/26 모든 강의가 마감되었습니다.  (신청후 미입금된 분들의 입금을 기다리기로 하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의 진정한 경쟁력은 단순한 논리를 이해하기 쉽게 전개하는 기획과정에서 결정됩니다. 그를 위해 우리의 기획습관도 정보의 단순나열을 위한 정보수집이 아닌 구조와 맥락설계에 초점을 맞춘 쪽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두 번의 강의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기획과정 흐름을 제시하고 Idea Dictation을 통해 실제로 논리를 추출하고 설계하는 연습을 해… Read More »

(5/16) IT Warfare 프레젠테이션 쇼

By | 2013-05-01

파워포인트 블루스 김용석입니다. 5월 공개강의는 색다르게 꾸며보았습니다. 2011년 엔트리브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던 IT Warfare (지난 15년간의 IT역사)를 프레젠테이션 쇼로 꾸몄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 그대로 90분간 발표하고, 60분간 프레젠테이션 기획과 제작과정을 보여 드리고 여러분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IT Warfare는 그 자체로 의미있는 컨텐츠인 동시에 음미해 볼만한 프레젠테이션 예제이기도 합니다.  공개강의를 통해 여러 예제를 보여드렸지만 완전한 저만의… Read More »

3월 공개강의 안내 : 3선발 !!

By | 2013-03-13

3선발 : 구조설계 1선발, 이야기의 레이아웃에서는 최초 문서를 설계할 때 이야기의 코드와 플롯의 방향을 정하고 청중을 중심에 둔 변곡점 설계가 중요하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영화에서는 시놉시스(Synopsis) 개념에 해당된다고 하겠는데 아마 이 작업이 제대로 되었다면 반 페이지 정도로 정리될 수 있을겁니다. 공개강의 ‘3선발. 구조설계’는 그 이후의 이야기로 우리가 문서나 이야기를 만들때 흔히 가장 큰 개념으로 생각하는 목차를… Read More »

2013.2월 공개강의가 등록되었습니다

By | 2013-02-14

        1월에 각각 두차례씩 등판했던  1,2선발이 2월에 다시 스페이스 노아 구장에 섭니다.  온오프믹스를 통해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1선발 ‘이야기의 레이아웃’  2선발 ‘슬라이드의 레이아웃’ 1월 공개강의는 제 상상이상의 반응이었습니다. 원래 3차전까지 준비되어 있었다가 너무 일찍 매진되어 부랴부랴 4차전을 준비했지만 그마저 24시간도 안되어 매진되는 바람에 그동안 참석 못하신 분들의 원성이 자자했었는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