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가나전

오늘 가나전 예상

By | 2009-10-09

드디어 오늘밤이네요.  홍감독이 잘 알아서 구워 삶으리라 확신합니다. 스포츠지를 보니 여러가지 예측들이 오가고 있더군요. 그중 하나가 가나의 ‘개인기’에 초점을 맞추는 기사들이 많이 눈에 띄었는데 말이죠. 가나의 성인대표팀을 보면 개인기를 갖춘 조직력의 팀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나라의 축구 스타일은 어디 가는게 아니겠죠 ?아마 이번 U-20대표팀도 성인팀의 색깔과 다르지는 않을겁니다. 개인기는 기본이고 조직력도 나쁘지 않을 거구요.… Read More »

가나의 미드필드를 분쇄할 찬스

By | 2009-10-07

U-20 대표팀의 8강전 상대가 가나로 결정되었다. 뒤늦긴 했으나 파라과이전을 돌아보면서 이번 8강전을 나름 전망해보기로 하자. 계속 진화하고 있는 시스템 지난 파라과이전은 예상대로 압박을 기본으로한 승리였지만 그 정도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일 줄은 미처 예상못한 부분이었다. 일단 지난 세경기에서 불안 부분으로 지적했던 포백의 밸런스가  좋아져  일자수비의 라인 컨트롤이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이때문에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상대 공격수에게… Read More »

가나전…맞으면서 크는법..

By | 2006-10-09

A매치에 신인을 내보내는 방법 젊은 신인들을 A매치에 데뷔시키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정예멤버들 사이에 한두명 끼워서 약체들을 상대하거나 평가전시 활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렇게 내보내면 그 신인에게는 몇가지를 기대할 수 있다.   1) 같이 플레이하는 대선배들의 격려와 보호속에 심적인 안정감을 가지고 마음껏 활개를 친다.  이 경우엔 선배들이 큰 힘이 되어준다.  ‘네가 실수해도 뒤에는 우리가 있다’라고… Read More »

가나전….후우~ 할말이…

By | 2006-06-04

제가 월드컵같은 대회에서 가장 싫어하는 팀이 중위권팀들입니다.  예를들어 파라과이, 불가리아, 터키, 멕시코, 우루과이 같은 팀들이죠…네 가나도 그런팀입니다.  이런팀들은 네임밸류는 이태리, 독일, 브라질같은 강팀보다 떨어지면서도 이기기 또한 힘이 들죠.   스위스도 그렇고 얼마전 붙었던 노르웨이도 그런류의 팀입니다.   그래서 항상 대표팀이 더 곤욕을 치르게됩니다.  언론에서는 이런팀들과 붙으면 당연히 우리가 유리한걸로 항상 보도를 하고 지면 선수와 감독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