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목소리..Art Garfunkel

By | 2007-03-19

남자 보컬로 가장 아름다운 미성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묻는다면 저는 생각할 여지도 없이 Art Garfunkel을 꼽을 겁니다.

부모님이 사이먼 & 가펑클을 좋아하시는 바람에 저 역시 5살때부터 이들의 노래를 듣고 자랐습니다.  1980년대 초반이었나? 이들이 뉴욕 샌트럴파크에서 재결합공연을 가질때도 그 공연을 봤었죠.

지금은 DVD로 가지고 있답니다. (저가 DVD로 5천원 정도면 사겠더군요)

사이먼 & 가펑클의 하모니는 몇안되는 천상의 조합중 하나인것 같았습니다.  가펑클의 목소리는 언제나 맑았죠. 

그런 깨끗한 소리이길래 아침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세곡을 꼽아봤는데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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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건…아래에서 후배가 요구했던 사이먼엔 가펑클의 듀엣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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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houghts on “아침을 여는 목소리..Art Garfunkel

  1. 커리어블로그

    안녕하세요 커리어블로그입니다. 아침 음악으로 정말 좋군요. 음악 잘 들었습니다. 회원님 포스트 메인에 노출했구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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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준, 효재아빠

      Bridge over Troubled Water, The Sound of Silence이 있으면 좀 올려줘. 옛날에 넘 좋아했던 곡들이야..

      아주아주 오래전에 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들으면서 정말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보겠다라는 망상을 했었던 적도 있었지.ㅋㅋ
      젠장 살다보니 내가 넘어가기도 힘들어 죽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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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효준,효재아빠

      땡큐~~
      정말 지겨울 정도로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다..
      가사를 25년 이상이 된 지금에도 다 외우고 있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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