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PlayTalk에 가담했습니다

By | 2007-03-17

저도 플레이톡에 들어갔었는데 의외로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일단 시작은 괜찮아 보이는데 이제부터 어떤식으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느냐가 관건일것 같습니다.  분명 블로그와는 차별적인 서비스네요.

그냥 생각이지만 메일, 블로그 등에는 어떠한 방법이든지 ‘스팸’과 같은 역기능이 내재되어 있었는데 (저도 요즘 트랙백을 없앨까 생각중입니다. 지긋지긋해서요 ^^) 플레이톡 역시 전체적인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서든 양질(?)의 글들을 발라내는 정책이 있어야겠습니다.

또한 현재는 약간 단순해 보이는 주제도 확장시켜 전개하는 방법 (예를들어 태그)을 강구해야겠구요.  괜찮은 Talker들을 가려내는 장치도 (예를들어 인기 토커) 언젠간 등장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처음부터 글로벌화를 감안하여 만든 것 같은데 다른서비스와는 달리 단문위주이기 때문에 외국어 실력이 조금 모자라도 얼마든지 부담없이 가담할 수 있을것 같군요.

저는 플레이톡을 음악에 대한 설문조사 기능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답니다

한번 가서들 구경하세요  http://playtalk.net/

전 거기서도 demitrio란 닉네임을 사용중입니다.  무엇보다 가벼운(?) 가입과정이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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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저도 PlayTalk에 가담했습니다

  1. Jason

    저도 님 글 보고 가입해 봤네요…

    ㅋㅋ… 재밌군요… 잘 봤습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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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네 회사에서 무료할때 심심풀이로 간단하게 하다미씩 던져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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