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mini (Retina) 32GB 팔렸습니다~

By | 2014-07-10

 

 

 

[업데이트]  지체없이 12시간도 안되어 낙찰 ^^ smart_gallery_black_cover_red

 

정확히 2013.12.22일에 산 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32GB, WiFi버전, 스페이스 그레이를 팔려고 내놓습니다.  본체와 박스, 충전기, 케이블이 있고 추가적으로 Product RED 스마트 커버가 있는데 모두 포함해서 45만원에 내놓습니다.  딱 위와 같은 모양이에요.  사용감은 있지만 흠집은 없습니다.   신품가격으로 하면 본체가 62만원, 스마트 커버가 5만2천원이더군요.   중고나라를 주욱 둘러보면서 가격을 참고했습니다. 50만원도 있고 40만원대도 있고 뜯지 않은 박스상태의 상품이 37만원짜리도 있던데 그건 솔직히 믿기지 않더군요.  거래는 직접 만나는 것을 전제로 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멀리 나갈 수는 없고 집이 판교라서 광화문까지는 나갈 수 있을듯 해요.

댓글이나 메일(demitriostratos@gmail.com), 문자메시지 (010-9060-0327) 등 편하신 걸로 주세요.  가격은 시장원리에 따라서 팔리지 않는다면 계속 낮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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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큰 선물을 받게되었습니다. 무려 아이패드 에어 128GB 셀룰러 버전이었어요. 이미 아이패드를 2대나 가지고 있던 터라 난감했지만 선물받은걸 팔려고 내놓는 것도 도리가 아니고 내놓는다해도 아이패드의 현수준의 최상위버전이었기에 (무려 112만원ㅜㅜ) 팔리지 않을것으로 생각해서 제가 그냥 사용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저같은 모바일 오피스 부족에게는 진짜 적합한 모델이었어요. 저는 맥북에어와 아이패드를 둘 다 들고 다니는데 그런면에서 제 등짐의 무게를 덜어주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만원버스나 지하철에서 꺼내들기 적당한 사이즈라  정말 애착이 가는 녀석이었죠. 부디 이 녀석도 좋은 주인 만나기를 바랍니다~ 흐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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