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사리 살려놓은 블로그…

By | 2013-10-20

com.apple.macmini

무더웠던 지난여름 집에 두었던 맥미니가 맛이 가고 두 달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오늘에서야 다시 살려놓게 되었네요. 확실히 블로그는 페이스북에 밀려서 매체로서는 2인자 정도에 머무르고 있지만 전 여전히 블로그는 중요한 자료의 원천이며 살아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제 블로그에 무슨일이 있나 걱정해주시고 물어봐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블로그 활성화에 더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올해 강의한 것을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다시 연재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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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oughts on “어렵사리 살려놓은 블로그…

    1. demitrio Post author

      아크몬드님,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전부터 지켜봐주셨죠. 저도 한 1-2년 한것 같은데 어느덧 8년째를 맞이하고 있네요. 정말 시간 빨리가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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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라목수

    얼마전에 rss 리더에서 죽은 링크들 정리할 때 페이스북으로 가신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그래도 남겨 놓기를 잘했네요^^ 블로그라는 것이 역할은 줄어들어도 뒤에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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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Post author

      네…블로그는 말씀하신 그대로 기반이 되는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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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형록

    블로그 포스팅이 뜸해서 궁금했는데 맥미니에 문제가 있었군요. 설치형의 장점이자 단점이군요. 저는 운영에 대한 짐을 내려놓으려고 워드프레스 가입형을 메인으로 하기로 결정했었지요. 블로그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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