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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정후가 놀면서 빼놓은 CD한장…다시 꽃아 넣으려다 보니 미주리스카이네… 언제 산건지 기억도 안나지만 DVD가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 문득 이 CD의 주인은 따로 있다는 생각에 책상이 아닌 가방에 넣어두었다.. 좋아하겠군

2.  오늘 아침 정후녀석의 아침잠 배경음악으로 깔았는데 녀석이 금방 적응한다. 워낙에 산들산들하고 가만가만한 곡들만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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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에만 있긴 뭐해서 늦은 오후 남한산성 낙선재에 나왔다. 워낙에 예전부터 백숙한번 먹어보려고 벼르던 집. 큰길에서도 한참 들어가 산아래에 자리잡아 공기좋고 터도 좋다. 그러나 그게 전부. 음식, 서비스 모든것이 실망스럽다. 결정적으로 우리 부부에게는 ‘한방’백숙은 좀 취향에 안맞는듯..어쨋든 돈값 못한다. (백숙이 무려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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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난 4/20 고센농장에서 먹은 백숙이 생각났다. 고센농장의 토종닭은 엄청 뛰어 댕기는 모양이다. 가슴살도 쫄깃거리고 전반적으로 질기지만 나는 그런 쫄깃거림이 좋았다. 마님도 그 점은 마찬가지. 정후까지 셋이서 그 많은 백숙과 밥을 거의 다 먹었다. 모든 반찬이 흠잡을데 없었던 것은 물론. 낙선재와 직접적으로 비교된다. 가격도 5만원으로 1만원 더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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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3.5.3) 한티역 심장파열의 계단 마지막 3세트. 한티역에서 올라올때마다 헥헥거리던 내 스스로가 한심해서 언젠가는 그 계단수를 모두 헤아려본적이 있다. 무려 200개가 넘는다. 그중 60여개 정도는 에스컬레이터로 갈 수 있고 140개는 무조건 걸어서 올라야 한다. 한티역의 계단은 15~20개 한세트로 총 14 세트를 올라야 해를 볼 수 있다.  개찰구를 나와서 7세트가 연속적으로 이어진 계단을 올라오고 나면 아주 미친다.  (특히 술 이빠이 먹고 올라왔을때…헥헥거린느 개가 따로없다)

6. 아 참..하도 페이스북에 붙어있다보니 블로그에 올라와야할 로그들까지 모두 페이스북으로 몰린다.  앞으론 짧은 글이라도 블로그에 올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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