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팜의 목폴라티..단돈 3.14유로 한국돈 4천얼마...싸다

드팜의 목폴라티..단돈 3.14유로 한국돈 4천얼마…싸다

드팜에서 거의 시즌 오프식 세일을 한다해서 게으름을 피우다가 정후 옷 좀 사주자고 들어갔더니 티셔츠는 10유로를 지않고 바지는 11-12유로로 대부분 한벌에 2만원 안쪽….대박이로군…괜찮은게 한벌에 4-5유로 정도…근데 아마도 프랑스랑 한국 아줌마들이 괜찮은 옷은 휩쓸고 지나가신듯….ㅋㅋㅋ

정후녀석 돌이 가까워 오니 옷들이 이제 몽땅 작아져서 보기 안스럽다. 심지어는 빵꾸난 바지도 두벌인데 손가락만한 구멍 사이로 기저귀가 보이는데도 좋다고 웃는 녀석을 보니 맘이 쫌 그렇네…

12$ 주고산 목에 털이 두툼하게 들어간 Vest, 짐보리제품이다

12$ 목에 털이 두툼하게 들어간 Vest, 짐보리제품

이미 지난주쯤 짐보리에서 집안에서 마구 입을만한 옷들을 여러벌 사들였는데 그 옷들도 아이템당 10$을 넘는건 쟈켓과 vest밖에 없었다. (그나마 그들도 12$)  짐보리에서 사들인 옷만 티셔츠5, 바지 2, 쟈켓1, 베스트1 였는데도 한국까지의 배송료를 포함 10만원 정도로 끝났으니 싸긴 정말 싼듯.  드팜이 옷이 참 이쁜데 좀 더 기다렸다가 계절이 넘어갈때 또 옷이 필요하니 올 봄/여름은 드팜의 원색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가야겠다.

솔직히 난 이들의 옷보다 블루독같은 한국 브랜드의 옷이 소재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좋으며 품질도 더 좋다 생각한다. 그런데 너~~무 비싼게 흠. 다른 아줌마들처럼 청담동 아울렛에서 진상을 떨면서 싸게 사러가고픈 마음은 별로 없다. 어쨋든 그걸 또 전략적으로 내다 파는 분들도 있는데..정말 눈살이 찌프려지는…

어쨋든 너무 집안에서 입는 옷 위주로만 사놓은데다 다음달은 정후 돌잔치라  랄프 로렌은 어떨까 구경하러 갔다가 세일하는 옷들을 정신없이 골라놓고 보니 거의 4백달러 어치, 가장 필요한 몇 개만 샀다. 그렇다해도 내 남방을 포함해 5개인데 107달러, 흠…국내에선 내 남방 한벌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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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건 뭐 백화점 매대에서 파는 싸구려 티셔츠 수준이잖은가. 국내에서라면 아울렛에서도 어림없는 가격이다

 

34$, 사줄까 고민했던 후드점퍼+바지세트 ..비슷한 옷이 있어 참았다. 근데 폴로도 이리 쌀줄 몰랐네

34$, 사줄까 고민했던 후드점퍼+바지세트 ..비슷한 옷이 있어 참았다. 근데 폴로도 이리 쌀줄 몰랐네

끝까지 고민했던 슈트트가르트 쟈켓, 41$, 이것도 참았다

끝까지 고민했던 슈트트가르트 쟈켓, 41$, 이것도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