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는 정후군에게 첫번째 물놀이 경험이었습니다. 그만큼 6개월밖에 안된 아기에게 어울릴만한 물놀이 도구가 과연있을까 하여 찾아본 끝에 괜찮은 아이템을 하나 건졌습니다.  스윔웨이즈(Swimways)사에서 나온 유아용 튜브인 Baby Spring Float Activity Center with Canopy 입니다(이름이 길기도 하다).  요 아이템은 추천할만하다고 생각이 되었죠. 국내에서도 쥐마켓등을 뒤져보면 수입해서 파는 업체가 있는데요 대략 위 모델은 3만원대 후반 정도입니다. 이거보다 좀 더 간단한 모델은 3만원대 초반이면 사죠.  이 제품이 인상적인건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소재입니다. 일반적인 튜브같이 끝이 날카롭고 뽀드득 거리는 그런 소재가 아니구요. 마치 부직포 느낌이 나는 천같은 소재로 외부처리가 되어 있어 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메시 소재도 적절하게 잘 이용했더군요. 저 튜브를 보면 안쪽 원과 바깥쪽원이 있는데 그 사이는 메시소재로 되어 있고 아기 발이 들어가는 부분과 캐노피 일부분도 메시로 되어 있습니다. 어쨋든 피부에 닿아도 괜찮은 소재더군요.

두번째 장점은 바람을 많이 안넣어도 된다는 겁니다. 보시면 딱 짐작이 가시죠? 정말 바람이 적게 들어가면서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이 회사 제품전체가 다 그런식이더군요. 내년 여름엔 성인용 물놀이용품을 사볼 생각입니다. 보세요 이런것도 참 시원하겠죠? 중간이 모두 메시라 물에 직접 닿습니다. 바람도 적게 들어가고말이죠. 캐노피까지 있어서 해를 가리기에도 좋겠군요. 가격도 31달러 수준이면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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