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스내플이 다시 좋아졌습니다.

아시죠? 왼쪽 로고.  이제 일하면서 커피나 청량음료등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하다 보니 그 대안은 녹차 종류인데 그것도 마시다 보니 지겨워져서 스내플을 가끔 애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스내플이 17차 같은것들보다 저렴해서 더 좋아하는데요.

뚜레쥬르 같은데 가면 이거 한병에 3천원 받습니다.  일반 대형마트에서도 1,500~2,000원이더군요.    근데 이거 우리동네 Sweet Space에서 두병이 2천원입니다.

한병에 천원이 아니고 2천원짜리 한병을 사면 한병 더주는 프로모션 때문에 그런데요.    저에겐 양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아서 그 가게를 지나게 되면 꼭 몇 병을 사는 편이죠.

최근 가장 많이 찾는 맛은 오른쪽 그림의 Lime Green Tea입니다.   레몬맛보다 라임맛이 더 상큼하게 느껴지는데다가 색깔도 맘에 드네요.

맛벌이를 하다보니 저도 거의 주부반열에 올라서 장을 자주 보러다니고 가격도 웬만큼 꿰뚫고 있는데요.    아마도 Sweet Space가 최저가 수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참, 만일을 생각해서 저는 식량을 비축(늦은밤의 야식이나 시도 때도 없이 출출할 때를 위함)해 놓는 버릇이 있는데 스내플만 사고 나오는 도중 캠벨스프가 눈에 띄길래 비축용으로 몇개를 구입했네요.   글쎄 캠벨스프 역시 1+1 행사로 인해 옆에 보이는 저걸 한캔당 천원에 구입했답니다.

캠벨사는 깡통스프로 유명하죠.  이 역시 Sweet Space의 주력품목인데 오른쪽은  닭고기 국물에 토마토 퓨레와 각종 야채, 파스타를 넣어 고소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내는 미네스트로네 스프입니다.  용량은 370그램 정도로 딱 혼자 해치우기 좋은 크기죠.

조금 더 큰 캔에 들어있는 뉴잉글랜드 크램차우더 같은 캔은 4800원인가 했는데 이 역시 1+1으로 하나 가격에 두개를 살 수 있더군요.

취급하는 스프 종류는 20여가지가 되니까 취향대로 고르면 되겠더군요.   (스내플 얘기하다가 스프가 웬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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