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지만 이제서야 파워포인트 블루스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간단한 글들은 페이스북에 자주 올리고 독자분들과 더 활발하게 소통하겠습니다. URL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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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의에서 저는 애매하게 표현하지 말고 명확하고 노골적으로 의도를 드러내라 했습니다. 예를 보이면서 말이죠. 그것이 결국 이야기의 줄기를 무뎌지게하고 사람들을 잠에 빠뜨린다고 했죠. 쉬는 시간에 어떤분이 질문하셨습니다.
“보고서에 그렇게 명확하게 표현하긴 어렵습니다. 누군가 피해를 보거나 전투를 벌여야 하기 때문이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전투를 끝까지 피하면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그러는것이 좋지만 피할수없을 경우 전투는 빨리 치르는것이 낫습니다”
“이 때 저는 상대방에게 사실을 미리 얘기하고 합의할 수 있으면 그렇게합니다.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 처음 발표하며 뒷통수를 치지는 않죠”
사실 이 같은 상황은 샐러리맨들의 스트레스 거리중 하나죠. 그러나 전투를 계속 회피하는건 자신과 조직을 위해 정말 좋지 않습니다. 닷컴기업이나 게임회사 등 젊은 조직들이 오히혀 이 현상에 더 심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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