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Edit에서 써보는 샘플 포스트

By | 2011-05-10

MarsEdit

블로그툴인 MarsEdit이 워드프레스와 찰떡궁합이란 소문을 듣고 데모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만지작거리다가 실제로 포스팅해봅니다. 워드프레스 시절이전에 Ecto를 시험삼아 사용해 봤는데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었습니다만 이 녀석은 괜찮아 보이는군요. 한달 정도 사용해 보다가 괜찮으면 지르려고 합니다. 가격은 39.99$ 정도로 제 생각엔 적당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블로그 툴이란 오프라인 블로깅(주로 습작노트), 포스트 백업(블로그의 빠른 이사와 컨텐츠 백업을 대비)이라는 두 가지 주된 구입포인트가 존재합니다. 물론 워드프레스 등 블로그 플랫폼과의 궁합과 태깅 등 여러 기능적인 문제도 중요하지만요. 테스트를 해 보면서 제 개인적인 기준에 얼마나 부합할지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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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houghts on “MarsEdit에서 써보는 샘플 포스트

  1. 박정수

    저도 사용합니다. ecto 가 기능이 더 다양한 하고 강력하긴 하지만 전 좀… 단순해서요 사람이… ecto 정도 기능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marsedit에서 블로그 포스트 백업이 가능한가요?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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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Post author

      오~ 블로그 포스팅 백업은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었습니다. 태터툴즈를 사용할때 워드프레스로 유연하게 이사오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그 아이디어가 떠올랐던 거죠.
      오늘 MarsEdit 사용설명서를 찬찬히 읽다보니 백업용도로 사용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있더군요. 서버에 부담을 준다고 말이죠. 그래서 저도 500개까지 받아놓았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블로그 툴은 그저 포스팅을 편리하게 하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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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양우성

    저도 ecto를 쓰다가 MarsEdit로 옮겼습니다. ecto는 더는 업데이트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가 언제더라… 3년 전인가..
    아무튼, 저는 MarsEdit가 더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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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Post author

      맞아요~ 이미 오래전 일이되어버렸죠. MarsEdit의 초기버전은 사실 거들떠 보지도 않았었는데 이제는 가장 좋은 툴이 되어버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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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ndy

    아~ 이런 프로그램도 있었군요. ^^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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