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낄낄거린 조석의 웹툰

By | 2011-04-12

오늘 아침부터 조석의 웹툰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아마 유럽 축구 팬들이라면 조석의 웹툰이 친숙하지 않을까 싶다. 이 친구의 그림 센스는 정말 뛰어나다. 조석의 웹툰을 보다 바닥에 구를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반면 최훈의 웹툰은 예전의 포스가 좀 사그라들었다.  아래의 두컷이 내가 조석의 웹툰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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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oughts on “한참을 낄낄거린 조석의 웹툰

  1. 늙은여우

    ㅎㅎㅎ 정말 대단한 센스죠. 발군의 센스임에 비해 반응은 네이트 축구웹툰만큼 뜨거워보이지 않아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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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Post author

      ㅎㅎ 네이트는 평소에 근처에도 안갔었는데 (예전부터 감정이 않좋은일이 많아서리 ^^) 거기도 축구 웹툰이 있었군요. 그쪽도 계속 들러봐야겠습니다. 조석은 첨엔 그림체가 눈에 익지 않아 고생했는데 계속 보니 이젠 친숙해졌어요.. 잘 그리는 그림체보다 이젠 오히려 더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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