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 9월 1일  iPod, iOS에 관한 미디어 이벤트를 연지 한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또 미디어 이벤트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10월 20일 애플 본사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연다는 것인데요. 타이틀은 Back to the Mac 이로군요. 위 초대장에 나타난 (힌트)이미지로 미루어 맥유저들이나 미디어들이 한결같이 다음 세대 OS인 10.7의 프리뷰 자리가 될 것이고 코드 네임은 Lion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저 역시도 그럴수 밖에 없네요)

제 기억으로는 항상 WWDC를 통해 프리뷰를 하고 몇 개월 있다가 출시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이번에는 10월에 발표라니 다소 의외입니다.   맥루머에서는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시기가 다가온 랩탑 제품군의 신제품 출시도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미 데스크탑 제품들은 최근에 물갈이를 끝냈으니 말입니다.

최근 루머에서는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iMac 이 올해 말까지 출시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어쩌면 랩탑 제품군 말고도 새로운 데스크탑 제품이나 터치스크린 제품들이 출시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가능성은 개인적으로 30%이하 정도라 생각합니다만)

설마 프리뷰 없이 곧바로 제품을 출시하지는 않겠죠 ? 아마 이번 이벤트가 프리뷰라면 빨라야 내년초 정도를 출시 시기로 봐야겠군요.  전 아직까지 10.7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10.7과 관련해서 그동안 오갔는지 한번 살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iLife의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왔으면 합니다.

참고로 최근 OS들의 출시 시기를 정리해 봤습니다

  • 10.6 Snow Leopard (2009.8) : 2008/6/8 WWDC에서 첫 언급 2009 WWDC 프리뷰
  • 10.5 Leopard (2007.10) : iPhone OS 떄문에 출시연기. 당초 2006년말~ 2007년초
  • 10.4 Tiger (2005. 4)
  • 10.3  Panther (2003.10)
  • 10.2 Jaguar (2002.8)
  • 10.1 Puma (2001.10) : Free Upgrade
  • 10.0 Cheetah (2001.3)

흠~ 정리해보니 10월 출시가 세번이나 되는군요. 그래도 이것들은 다 10월에 출시된 이유가 있는 것이었는데 이번엔 좀 서두르는 감이 없잖은데요 ? 스노 레퍼드에 대한 평가는 출시직후엔 호의적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볼멘 소리들이 좀 나오더군요. 코드를 새로쓴 만큼 안정적인 부분이 좀 모자라다…는 것이었는데 이 때문일까요 ? 어쨋든 읽을거리를 좀 찾아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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