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팻 메스니의 라이브공연이 보고싶네요.

지난 1995년엔 정말 멋도 모르고 봤고 7년만에 다시 찾아온 LG아트센터에서의 Speaking of now공연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작년에 The Way Up 공연때도 티켓을 발매하자마자 10분도 안되어 좋은

자리를 예매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라이브무대의 몰입도는 정말 최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Speaking of Now 공연중에는 뒤에 서있던

쿠옹 부가 자신도 그룹의 일원이면서도 팻 메스니의 솔로 연주를 지켜보면서 감탄한 나머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트럼펫으로 입을 가져가더군요.

라이브 공연을 보고나서 항상 아쉬웠던 것은 예전의 멤버들이 몽창 한무대에 서는 자리가 혹시나 없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위의 페드로 아즈나만 하더라도 왜그렇게 아쉽던지 원…

혹시 팻 메스니 그룹도 그룹결성 30주년…뭐 이런거 하면서 지금까지 그룹으르 거쳐갔던 세션멤버들을 모두 불러모아 Best of Best 공연같은거 하면 안될까 싶습니다.

오리지널 멤버로 Praise, third wind, above the tree top, have you heard ? 같은 곡들을 눈앞에서 들으면 원이 없겠네요…

오늘은 그냥 Follow Me와 페드로의 Como la cigarra를 들으면서 그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더위를 먹어서 이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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