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강의가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By |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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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공개강의때 다른주제를 가지고 또 만나뵙겠습니다.
강의 내용은 Slideshare.net에 모두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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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thoughts on “공개강의가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1. 김애영

    와우~! 제가 첫번째로 소감을 적는건가요~!!
    방금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평소 막연히 생각하던 것의 문제점들을 다시 한번 나름 정리해 볼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구요,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프리젠테이션이라는 걸 바라보니
    그동안 놓쳤던 것들도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질문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나누어 하는 방식이요~
    참 좋다고는 생각되는데 막상 실생활에서는 익숙치 않아 실천은 잘 안될것 같기도 하고 어찌해야할지 조금 아리달송합니다.

    좋은 실천 방법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다음 2차 공개강의도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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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감사합니다~ 옴니버스 형식은 간단합니다. 보고서 2개를 따로써서 붙여놓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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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indy

    벌써 댓글이 달린건가요? ㅎㅎ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피드백은 트윗으로 드렸어요. ^0^

    아르헨과 독일의 빅매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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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 피드백도 잘 보았습니다~ 저도 약간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프로젝터 화면이 너무 아래로 쳐져있던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색감/밝기 등은 오늘 사용한 프로젝터가 최근 강의를 다닌 5-6곳 중 단연 최고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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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후우~ 빅매치는 빅매치더군요~ 축구를 잘 즐기지 않는 아내도 가끔~ 소리를 지를 정도로 양팀의 경기력이 대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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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크몬드

    강의 모습을 웹캐스트 등으로 올려주셔도 좋겠습니다. 자료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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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바람날개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열정을 가지고 참석하셨습니다.
    저 또한 대기자에서 참석자로 바뀌어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달려갔습니다.

    저에게도 제안서,보고서,기획서 작성하는 업무가 주어져서 많은 서적과 사이트를 참고했지만 시원한 답변은 없었습니다.
    파워포인트 블루스가 열쇠가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제안서 등을 보면서 내용보다는 형식,도형,문구에 너무 치우친 것 같습니다. 우선 기획을 하고 스토리보드와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걸 알았지만 이번에 또 한번 일깨워주셨습니다.

    책도 좋지만 저자의 강의를 듣는 다는 것은 너무나 좋은 기회입니다.
    다음 강의는 제가 관심있는 제안서 작성방법에도 다루어 주신다고하니 꼭 참석해서 싸인도 받고 좋은 시간 가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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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demitrio

    이야기의 구조, 기획작업 등이 앞으로 이어질 파블 연재의 사실상의 핵심입니다. 또한 어떤식으로 설명해야 잘 와닿을까…하고 계속 장고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강의 역시 그 부분에 계속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좀 더 와닿는 실제적인 부분을 말이죠.

    공개강의를 포함해서 몇번의 강의를 통해 공통적으로 문의하시는 부분이…파블의 논리로 기업내 기획서를 작성하는 부분이 아닌 다른부분…예를들어 교육을 한다든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한다든가…하는 부분에 적용이 가능할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제 생각은…어디에 적용하든 비슷하다라는 생각입니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만든 슬라이드들도 그렇게 만들어냈거든요. 앞으로 여러상황에 따른 예제를 좀 더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일로 아쉬운 부분은 지금까지 만들어놓은 문서들을 강의때 꺼내놓을수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이 각 기업의 약점과 치부를 드러내는 내용이라서 말이죠. 그래서 가상의 기업을 생각하고 예제를 만들면 그게 또 현실성이 떨어져 버린다는 것이었죠. 가장 좋은게 실제로 쓰인 문서와 슬라이드들인데 그 점은 저에게 큰 숙제같습니다.
    예제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은 엄청난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도 참 부담스럽고 말이죠. ^^

    옴니버스식으로 보고서를 구성하는 사례 역시 예제를 구체적으로 하나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것이 이해가 더 쉬울것 같습니다. ^^ 다음엔 하나 만들어서 보여드리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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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늙은여우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얻은 점이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거랄까요? 그런점에서 어떤 방향으로 기획을 해야할지 아직 갈피를 못 잡아서일지, 그 꺼내놓을수 없다고 하시는 문서가 상당히 궁금하네요^^
      그 숙제를 빨리 푸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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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wisdomman

    아쉽습니다.
    공지를 보았던 순간에는 이미 정원마감.
    다음 번에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여쭤보고 싶은 것도 많구요.
    말씀하신대로 실제 예제를 가지고 강의해 주시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기업보안 때문에 쉽사리 하지 못하는 현실에 100% 공감이 가네요. 그렇다고 가상의 기업으로 새로운 슬라이드를 만들기에는 이전의 문제점들이 사라지는 부분도 있을거구요. 쉽지는 않은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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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 네 다음에는 꼭 참석하시길… 꼭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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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박경환

    안녕하세요?
    파워포인트블루스 애독자입니다.
    공개강의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근데 다름이 아니오라 공개강의 자료를 올려주신
    slideshare홈페이지에서 pdf파일이 3개밖에 다운이 되지 않네요.
    죄송하지만 강의자료를 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는지 해서요?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려봅니다.
    nextcm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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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지금 해보니 모두 다운로드가 되더군요. 오류가 있는것 같아 제가 다시 올려놓았습니다. 화일하나하나가 커서 일일히 메일로 보내드리기는 어려운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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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soulmaker

    예 방금 다운 받았습니다. 아까는 doc파일과 ppt파일이 다운 되더라구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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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늙은여우

    soulmaker 님처럼 새벽녁에 받아야할 정도로 다운받는 분이 많으신건가요? 왜 저는 안되는지 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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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아예 링크가 열리지 않나요? 저는 계속 잘되는데~ 어떤 현상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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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금아

    저는 다운받으려고 1시간째 시도중인데 ㅋㅋ 안되네요 ㅋㅋ 언제 받죠?>?? ㅋㅋㅋ

    아 그리고 공개강의는 프레젠테이션이 정체기였던 저에게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주었던 강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데로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된 강의라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2차 강의의도 꼭 가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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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아래는 에피소드5의 다운로드 링크인데요…한번 다시들 시도해 보시길
      화일 자체가 13MB정도 되어서 시간은 좀 걸릴겁니다.
      다들 사이즈가 커서 메일로 첨부하기도 곤란하고…Slideshare가 가장 좋은 솔루션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문제로군요.
      다른방법이라도 강구해봐야겠습니다

      http://s3.amazonaws.com/ppt-download/e5-100702121738-phpapp02.pdf?Signature=gBkSLxVlg891MY6S1I6EOZpnF0o%3D&Expires=1278387439&AWSAccessKeyId=AKIAJLJT267DEGKZDH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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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쭌혁혜슈아빠

    지난 주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상과 현실 속에서 오가는 보통 직딩 입장에서 대단히 좋은 강의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외형에 치우치기보다는 내공을 많이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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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항상 반성하는거지만 시간에 쫓겨 오신분들하고 한분한분 인사도 제대로 못나눴다는것이 아쉽네요. 다음 강의때부터는 좀 시간을 더 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해야겠습니다 좋은평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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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늙은여우

    책, 블로그를 통해 얻는것보다 확실히 좋았습니다. 역시 라이브의 매력이랄까요? 현장에서 직접 듣는게 더 많은것을 얻어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의 구조, 기획작업을 하는 에피소드는 더 집중강의를 해주셨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IT계열의 상품이 아닌 추상적인 주제를 기획할때는 여전히 너무 어렵기 때문에 ㅜ_ㅡ 좀 더 비중있게 다뤄주셨으면하는 희망이 있네요

    P.S 의외로 압구정역에서 오시는데 강남구청역이 그나마 조금 가깝구요, 환승되니까 버스로 2정거장만 타고 오시면 편하셨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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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Mr.Park

    못 가게된 덕분에 두딸의 세례식을 잘 치뤘습니다.
    욕심났던 강의였는데 많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요…

    그나저나 언제 한번 뵈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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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아직 일정은 못잡았습니다만…휴가철이란게 좀 고민되게 만드네요.
      2차 강의는 평일저녁시간에 열릴 예정이란 것만 확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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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정보영

    강의 후기를 남긴다는 게 이제서야 남기게 되었네요.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사람, 그 중 직장인이라는 저에게 매우 인상적인 강의였습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 지에 대해
    많이 배웠고 스스로도 많이 생각하게 되었던 강의 였습니다.

    강의가 있었던 장소의 특징상 앞 사람 머리에 가려서 계속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강의를 봐야했던 것만 빼면 불편함이 거의 없었던 강의 장소였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 분이 질문하셨던 내용(제안서 관련 내용)에 대한 답변이 저에게는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2차 강의 때는 1차 때 오시지 못한 분 위주로 진행될 거라고 하셔서 많이 아쉽네요 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공개강의에 참석하였던 것 같은데 다음번에는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강의가 끝난 이후에 간단한 식사를 같이 하면서 프리젠테이션에 관해서 서로가 고민하고있는 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던 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준비해주신만큼 많이 배웠고 즐거운 2시간 남짓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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