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제가 근 한달간 포스팅을 하지 못했었군요 . 이제 파워포인트 블루스 책이 출간된지 딱 1년이 흘렀네요.  두달쯤 전 제 블로그의 숨은(?) 독자이신 어느 선생님의 강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 강의를 혼쾌히 수락하면서 저에게도 새로운 계획이 생겼지요.
지금까지 제가 했던 몇번의 강의를 돌이켜 보면 책이 출간된 직후 책의 내용을 알리는 2~3시간짜리 강의 컨텐츠를 만들어 놓고 오래동안 방치된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 몇번의 강의에서 느낀 점이 있어 그 선생님의 강의 제안을 받아 들임과 동시에 강의 부분에 대한 재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이 새로운 시도는 강의를 ‘모듈화’해서 더 컴팩트하게 가져가려고 한다는 겁니다.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데 20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지금까지의 강의를 6개 모듈로 재편하고 새로운 강의주제를 더해서 7개 모듈로 재구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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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듈 하나 정도의 분량이랍니다

다음주 제주도에서 있을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새로 작성된 여섯개 모듈이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아~ 저는 유방암에 대해서는 아는게 거의 없답니다 ^^ 그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이틀에 걸쳐 하루 한시간씩 할 예정입니다. 
지난 몇 차례의 강의를 통해 보니 의사나 간호사 또는 병원에 근무하시는 분이 꽤 여러분 계시더군요. 혹시 학술대회에 참석하시면 반갑게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강의를 요청하는 회사나 단체의 요구에 맞게 모듈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치 세트메뉴 선택하듯이요.  어제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한 교육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완성된 모듈 다섯개를 가지고 강의를 했었고 예전보다는 한결 속도감 있고 정리된 느낌이라 스스로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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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슬라이드 한컷 ^^


계획대로라면 20개 정도까지 모듈을 추가할 예정인데 이게 제 맘대로 되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이번경우 처럼 계기가 있어야 (= 누가 채찍질을 해줘야)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

이게 지난 한달간 포스팅을 하지 못한 변명이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도 공개강의 계획에 대해 자주 문의하시는데요. 이번에 강의내용이 확실히 정리되면 블로그 독자들을 대상으로 따로 자리를 마련할 생각을 계속 하는 중입니다. 다만 편리한 장소를 마련하는 게 숙제라면 숙제일 것 같습니다. 무료로 진행할 생각이지만 혹여 장소나 기자재 문제가 원활하지 않으면 입장료(?) 수준으로라도 걷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이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메일(demitriostratos@gmail.com)이나 댓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정작 몇분이나 참석하실 수 있을지는 저도 짐작이 가지 않네요 ^^
제 생각엔 단 몇 분만 와주셔도 이런 자리를 한번 만들까 합니다.
이 공개강의에 대해서는 아래에 그냥 의견들을 주시기 바랍니다. 요런 사항들을 감안하셔서요

1. 참석하실래요 ?
     ① 오~ 당근이죠 ② 담 기회에 가죠
2. 시기는 언제가 좋으세요 ?
   ①  6월 4째주 (6/21~6/25) ② 6월 마지막,7월 첫째주 (6/28~7/2) ③ 7월 둘째주 (7/5~7/9)
3. 시간은 언제가 좋으세요 ?
   ① 평일밤 (퇴근하고) ② 토요일 낮, 저녁 ③ 일요일/공휴일

자 다음주 강의 후에 말씀드린 모듈~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개강의에 대한 답글들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거 거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엄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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