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형 주방은 단촐했습니다만 색색의 그릇들이 눈에 띄더군요.
단촐한 주방. 그래도 있을건 다 있네요. 냉장고 밥솥, 전기주전자, 핫플레이트, 행주와 수세미 등등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데크입니다. 저 너머엔 달아공원이 보이죠. 고도상으로는 여기가 30미터 정도 더 높다고 하더군요.
수영장 사이드에 위치한 야외 샤워시설입니다. 깜찍하게도 만들었네요
역시 수영장 사이드에 있는 자쿠지입니다. 사진 왼쪽 윗편으로 하나가 더 보이는데요.
산책길 곳곳에 늘어선 벤치
그리고 나무로 만든 전망대
전망대위 벤치도 나무네요.
산책로로 향하는 다리
리조트 잔디광장 그네의자와 저 멀리의 한산도
ㅋㅋㅋ 웬 졸라맨이랍니까
리조트내 까페 겸 이태리 식당입구입니다. 음식맛도 좋아요
식당 2층 좌우에는 이렇게 야외 테라스도 있죠.
까페의 의자와 테이블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1층 까페 내부 풍경입니다
전망데크내에는 이렇게 족욕을 위한 자쿠지도 있습니다
웬 토끼? … 리조트내에서는 토끼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토끼를 방목하거든요. ㅎㅎ
리조트입구에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그야말로 절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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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다..
그 자리에 있었으면 어떤 마음이었을까?
토끼까지..꼭 가봐줘야 할 곳인가보다..ㅎㅎㅎ
해외여행 갔다오신거 같군요~ 정말 멋진곳이네요..
국내 여행지의 재발견과도 같았습니다. 어중간한 외국보다는 차라리 낫다는~
이미 아실 수도 있지만, 비용 걱정이 없으시다면 이런 곳도 있습니다…^^
엘도라도 : http://www.eldoradoresort.co.kr/
참고하세요! ^^
엘도라도 리조트도 우연히 알게되어서 몇번인가 가보려고 시도했다가 일정이 안맞아서 번번히 관뒀답니다. 여기 또한 정말 좋아보이더군요. 언젠간 꼭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호텔예약 사이트를 유심히 보니 성수기가 아닐때는 20만원 미만에 다음날 조식까지 제공하는 패키지가 있더군요. 가볼만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