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올것이 오네요

By | 2010-01-18

사용자 삽입 이미지결국 루머대로 1월 27일이랍니다.
애플의 초대장은 언제봐도 의미심장하군요. 이거 초대장들을 모아서 한번 전시라도 해야겠습니다. 내일부터 저 그림의 의미와 몇개 안되는 단어 하나하나를 많은 사람들이 풀어헤치기 시작하겠네요. 유저들은 이제부터 총알 확보에 비상이 걸릴테고…
얼마전 아이맥과 맥북을 산 저로서는…. 도저히 안되는 상황 ㅜ.ㅜ
지금까지야 파워포인트 블루스 책판돈으로 샀다쳐도…아…
어쩐다…?….안절부절…

어쨋든 애플은 지름신을 몰고 댕기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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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thoughts on “어이쿠 올것이 오네요

    1. demitrio

      아무래도 타블렛이겠지.. 총알은 확보하는게 목표가 아니라, 쏠만한 명분을 만드는게 어려운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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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빈이아빠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질러놓은 mac mini가 있는데 지금은 먼지만 먹구 있는데
    이것을 처분하고 질러볼까요? 비자금이 쪼금은 필요하겠지요.

    언제나 애플은 맘을 설레게 합니다.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고 밤잠을 설쳐야 할 듯합니다. 마눌님은 항상 저보고 ‘참! 대단하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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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저도 또 밥잠을 설칠듯 합니다. 생중계를 계속 봐왔거든요~ 타블렛은 맥미니 정도의 가격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 가격대로 봐서는 갈등 엄청 때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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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r.Park

    일단은 주식은 올랐고…
    마누라한테는 일단 150장 정도가 들어갔고…(입은 다물꺼고…)
    늦게 공부한다고 학생할인은 살아있고…
    부가세 환급이 될만한 업체만 알아보면 되겠네요…

    동참이 필요하시다면 연락 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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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애플이 과연 맥북과 아이맥 아이팟터치 맥미니를 가진 사람에게
      뭘로 어필할지 보고 결정하려구요
      어느정도나 타당한 물건을 내놓을지 흥미진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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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Dozen

    좋은책 한권 더 쓰셔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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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그러게나 말입니다 ^^ 대하장편 소설을 써야 애플의 지름신을 감당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IT부문의 전문서적으로는 감당하기 어렵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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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늙은여우

    발표되거는 날카로운 식견으로 당연히 잘 평해주시겠죠? ^^;

    윈도우만 사용하는 저로서는 마음만은 늘 아이맥을 원하고 있는데

    (키노트를 사용은 하고 싶은데 키노트가 뭔지도 몰라서 망설이기도 하고…)

    덜컥 질러도 되는건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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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제가 주변인들을 관찰해본 결과 처음 맥을 접하면 일단 뭘해야 하는 건지 당황을 합니다. 처음엔 불평을 쏟아내죠.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런 불평이 잦아들기 시작합니다.
      제 와이프도 신혼초에 저를 엄청 몰아붙이다가 이제는 침대에서 트랙패드를 능숙하게 다룬답니다. 최근에 저는 같이 사용하던 주력 데스크탑인 PC를 몰아내고 그자리에 iMac을 넣었습니다. 패러랠스로 윈도우와 왔다갔다하면서 사용하는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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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마누라쟁이

    당장 mac빼고 내 컴퓨터 다시 넣어놔~~ 도대체 되는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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