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루머대로 1월 27일이랍니다.
애플의 초대장은 언제봐도 의미심장하군요. 이거 초대장들을 모아서 한번 전시라도 해야겠습니다. 내일부터 저 그림의 의미와 몇개 안되는 단어 하나하나를 많은 사람들이 풀어헤치기 시작하겠네요. 유저들은 이제부터 총알 확보에 비상이 걸릴테고…
얼마전 아이맥과 맥북을 산 저로서는…. 도저히 안되는 상황 ㅜ.ㅜ
지금까지야 파워포인트 블루스 책판돈으로 샀다쳐도…아…
어쩐다…?….안절부절…
어쨋든 애플은 지름신을 몰고 댕기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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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뭐가 나올까? 테블릿??
총알 확보 하지 않았나?? ㅋㅋ
아무래도 타블렛이겠지.. 총알은 확보하는게 목표가 아니라, 쏠만한 명분을 만드는게 어려운 법이지.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질러놓은 mac mini가 있는데 지금은 먼지만 먹구 있는데
이것을 처분하고 질러볼까요? 비자금이 쪼금은 필요하겠지요.
언제나 애플은 맘을 설레게 합니다.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고 밤잠을 설쳐야 할 듯합니다. 마눌님은 항상 저보고 ‘참! 대단하다!’ 하십니다.
저도 또 밥잠을 설칠듯 합니다. 생중계를 계속 봐왔거든요~ 타블렛은 맥미니 정도의 가격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 가격대로 봐서는 갈등 엄청 때릴거 같네요
일단은 주식은 올랐고…
마누라한테는 일단 150장 정도가 들어갔고…(입은 다물꺼고…)
늦게 공부한다고 학생할인은 살아있고…
부가세 환급이 될만한 업체만 알아보면 되겠네요…
동참이 필요하시다면 연락 주세요…ㅋㅋㅋ
애플이 과연 맥북과 아이맥 아이팟터치 맥미니를 가진 사람에게
뭘로 어필할지 보고 결정하려구요
어느정도나 타당한 물건을 내놓을지 흥미진진
합니다
좋은책 한권 더 쓰셔야겠습니다 ㅎ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 대하장편 소설을 써야 애플의 지름신을 감당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IT부문의 전문서적으로는 감당하기 어렵거든요 ^^
발표되거는 날카로운 식견으로 당연히 잘 평해주시겠죠? ^^;
윈도우만 사용하는 저로서는 마음만은 늘 아이맥을 원하고 있는데
(키노트를 사용은 하고 싶은데 키노트가 뭔지도 몰라서 망설이기도 하고…)
덜컥 질러도 되는건지 걱정이네요
제가 주변인들을 관찰해본 결과 처음 맥을 접하면 일단 뭘해야 하는 건지 당황을 합니다. 처음엔 불평을 쏟아내죠.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런 불평이 잦아들기 시작합니다.
제 와이프도 신혼초에 저를 엄청 몰아붙이다가 이제는 침대에서 트랙패드를 능숙하게 다룬답니다. 최근에 저는 같이 사용하던 주력 데스크탑인 PC를 몰아내고 그자리에 iMac을 넣었습니다. 패러랠스로 윈도우와 왔다갔다하면서 사용하는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mac빼고 내 컴퓨터 다시 넣어놔~~ 도대체 되는 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