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Snow Leopard 출시일이 8월 28일이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득달같이 애플스토어로 달려가 Snow Leopard를 주문했습니다.  이번 OS가 다른 세대로 넘어가는 메이저 업그레이드라고 할수는 없지만 전 오히려 새로운 기능을 무겁게 밀어넣는 것 보다 이렇게 최적판이 나오는 것을 더 환영했습니다.
보통 새로운 OS로 업그레이드 하기로 결정하게 되면 그에 따라 하드웨어의 사양을 항상 걱정해야 했는데 이번엔 반대로 OS를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전체적인 성능향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 레오파드 유저를 기준으로 업그레이드판이 29.9$(한국내 가격 45,000원)이니 상당히 설득력있는 가격이기도 합니다.

이번 가격을 보니 환율을 아직도 1,400원 정도로 적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애플의 환율정책이 월마다 변하는지, 아니면 분기마다 변하는지 그 정책은 잘 모르지만 환율이 1,200원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다음번 기준환율 책정때는 1,200원대로 내려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요즘 루머로 떠돌고 있는 애플의 9월9일 미디어 이벤트에 출시될(?) 아이팟 터치 3세대를 고려한다면 환율조정이 9월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오늘 미국 ZDNet 기사를 보니 위의 스노우 레오파드 사진에서 입가에 남아있던 핏자국을 지웠다더군요.  참 별걸까지 다 신경들을 쓰네요. 이런걸 발견한 네티즌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수개월전 WWDC 키노트에서 Snow Leopard 프리뷰때 제일 반가웠던 것은 7GB가량의 하드디스크 공간이 줄어든다는 점이었습니다. OS내에 포함된 거의 모든 App들이 모두 다 슬림해 졌다지요? 슬립모드에서 깨어나는 시간, 무선네트웍에 붙는 시간, 기본적인 PDF타큐먼트를 다루는 시간이 50%이상 빨라졌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일상적으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액션들이 거의 모두 빨라진 것이니까요. 애플은 그렇게 발표를 했지만 실제로 그걸 체감할 수 있을지 설치해보고 싶어 견딜수가 없네요.

저는 맥북프로와 맥미니를 보유중인데 맥미니는 아시다 시피 이 블로그와 메일서버 등이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맥북프로에 먼저 설치해서 사용해 본 다음 맥미니의 업그레이드를 결정해야겠습니다. MAMP나 기존의 다른 웹서비스를 위한 도구들이 스노 레오파드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갈지 지켜본 다음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8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하니 이번주말이나 다음주말은 꼬박 맥을 붙잡고 있어야 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요건 시스템내에 들어있는 스노 레퍼드 이미지 입니다 30인치 모니터까지 지원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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