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then I knew : PMG

By | 2009-04-22
And Then I Knew
(We Live Here, 1994)
Pat Methen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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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26018632.mp3]

난 지금 CJ인터넷에서 2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여긴 젊은 게임회사이다 보니 분위기도 덜 딱딱하고 복장도 자유로운 편이다.  까페테리아나 화장실에서는 항상 백그라운드 음악이 흘러나온다. 까페테리아를 통해 복도로 새어나오거나 화장실에서 하루에 한번은 나오는 팻메스니 그룹의 곡들… 후훗 반갑다
반가운 노래때문에 그나마 일에 대한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
이 회사 음악 담당자가 펫메스니를 좋아하나 보다.  이 외에도 여러곡이 나오는걸 들었거든… 역시 찾아서 듣는거 보다 남이 들려줄때 그 곡이 더 반가워진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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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oughts on “And then I knew : PMG

  1. 야간비행

    부럽습니다.
    제철업계는 분위기가 너무 딱딱해요. OTL

    팽만식이라니! 회사 화장실에서 팽만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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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아~ 야간비행님은 제철업계에 종사하고 계시군요.
      흠…제철업계이니 헤비메탈을 백뮤직으로….(퍽퍽)
      여기 백뮤직들을 곰곰히 들어보니 선곡하는 분이 거의 7-80년대의 곡들을 주로 올려놓으시더라구요. 너무 헤비하지 않은 사운드를 가진 그런 예전의 소프트한 명곡들 위주로요.
      그래서 저와는 딱 맞습니다. 그건 좋은데 일은 좀 빡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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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emitrio

      오늘 밤에는 레드 제플린도 나오더군요 ^^
      팽만식~ ㅎㅎ 저도 자주 사용해야 겠습니다. 저도 한동안 어리둥절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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