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note, One more thing 카테고리 개설..

By | 2009-02-27

그동안 파워포인트 블루스 시리즈를 연재하고 책으로 만들어 내느라 거기에만 시간을 쏟아부은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정작 해보고 싶었던 키노트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했었네요. 일단 파워포인트 블루스 책의 원고를 탈고하면 우선적으로 키노트에 대한 얘기를 시작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은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Keynote, One more thing 이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어 키노트에 대한 얘기를 따로 시작할까 합니다. 지금의 ‘프리젠테이션 노트’ 카테고리는 거의 보고서를 만드는 이야기인 파워포인트 블루스 시리즈에 집중되어 있어 나중에 카테고리 이름도 그렇게 바꿀까 합니다.

카테고리의 이름을 One more thing으로 정한 것은 키노트에 대한 단순한 팁이나 테크닉 보다는 한단계 더 응용한 내용이거나 좀 더 다른 시각에서 키노트를 바라보고자 함입니다. 키노트가 본격적인 프리젠테이션 도구이니 파워포인트 블루스와는 내용이 판이하게 다를것 같고 완전히 맥환경에 깊이 포커스를 맞추게 될 것 같네요.

파워포인트 블루스와 통하는 부분은 내용-구성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원칙 역시 그렇구요. 앞으로 잘들 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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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thoughts on “Keynote, One more thing 카테고리 개설..

    1. demitrio

      음~ 3월말이나 4월초가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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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dy

    기대가 큽니다.

    구글리더를 통해 매일매일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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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감사합니다~ 저 역시 키노트는 초보수준을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회사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아직 업무에 이용하지 못하는 점이 제일 아쉽거든요. 그래도 기회가 생기기만 하면 키노트를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자주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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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r.Park

    중고 맥북하나 샀습니다.
    모아둔 돈으로…ㅋㅋㅋ
    진짜 초보적인 키노트 시작 했습니다.
    저도 자주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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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스카이호크

    입사 초에는 ‘이딴 빽빽한 슬라이드 따윈 수정해주겠어!!!’를 외쳤는데, 3년차된 요즘은 파워포인트 블루스를 보고 ‘오오 이것은 진리’라고 외치고 다닙니다;;

    업무용으로 키노트를 쓸 날이 언제쯤 올까요. 기본 도형만 좀 충실했어도 괜찮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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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 저 역시 처음엔 그랬답니다. 근데 혼자서 저항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더군요. 회사의 문화 전체를 바꿔야 하는 일이 되다보니 말이죠. 이건 앞으로도 어쩔수 없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젠 너무 뿌리가 깊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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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박희윤

    초보자의 질문.
    세번째 글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전문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안 하다보니 키노트라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인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도 궁금하고 파워포인트하고는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요즘 이 사이트에 빠져 지냅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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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즈

      맥쓰면 5분안에 알수있는데요..안타깝네요 pc용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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