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ge Sale Season 2가 거의 끝나갑니다

By | 2009-02-25

오늘로서 개라지 세일에 올려놓은 물건들이 모두 팔리거나 예약이 되었네요.
이렇게 빨리 모두 다 팔릴줄은 몰랐습니다.  다음 시즌3은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
기획해 봐야겠네요.
그때는 아마 모르긴해도 아이팟 터치와 옴니아, 델의 20인치 LCD모니터 그리고
PC본체 등등이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만 개리지 세일에서 판매된 맥북을 제외하고 4대 정도이니
책상뒤의 각종 전선들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게다가 터치와 옴니아 2대, 프린터,
스캐너, 외장하드, 타임캡슐, 스피커 등이 어우러져 6구짜리 멀티탭 2개를 가득채우고
있답니다. 뒤에 널려있는 전선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 3월말까지의 최대 목표입니다.

PC에 물려있는 키보드와 마우스는 무선으로 바꾸고 프린터와 스캐너는 복합기로
바꾸어 무선으로 프린트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정도만 해도 많이 줄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이번 개라지 세일 시즌2에 보내주신 성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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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houghts on “Garage Sale Season 2가 거의 끝나갑니다

  1. 효준,효재아빠

    옴니아?
    이건 계속 사용해야 하는거 아녀? 회사에서 지급하기 이전에 구매를 했었나??
    그래서 형수도 가지고 있다고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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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중간에 팔아치우면 아마 돈을 좀 물어야 겠지 … 둘다 마찬가지야 24개월 약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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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ineApple

    델의 20인치 LCD모니터 … 가 탐나네요. 다음번 개라지 세일도 놓치지 말아야 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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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사실 이번에 새로나온 델의 23인치 모니터가 탐이 나더군요. 가격도 30만원대인데다가 Contrast Ratio가 80,000:1, 해상도가 2048*1152, 응답시간이 2ms 입니다. 계속 주목하고있는 물건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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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샴페인

    이렇게 척척 물건 처분 잘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천성적으로 물건을 잘 팔지를 못합니다. 지금 집에 쌓여있는
    것들도 팔 수 있다면 참 요긴할텐데 말입니다. 일례로 Canon
    의 하드 디스크형 HD 캠코더가 있는데 Full HD 캠코더 한대랑
    일반 캠코더 (Samung 과 Sanyo Xacti) 이렇게 두대가 그냥
    생겼는데 (아마존에서 준 것들) 이렇다면 아직도 인기가 좋은
    캐논 캠코더를 팔면 제법 돈이 될터인데도 도저히 팔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캠코더 3대 (구형까지 합치면 6대) 를
    가지고 있는 것도 엄청 사치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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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와우~ 가까운데 계셨다면 제가 사고싶음 물건이네요. 캠코더는 한번도 사본적이 없고 자주 쓰게될거 같지 않아서 산다면 ‘중고’라고 생각했거든요. 샴페인님도 개라지 세일 한번 하세요~ 저도 장사할 스타일은 못되어서 깎아달라면 방항도 못하는 성격이지만 다들 기분좋게 사가는걸보면 저도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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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A8이 취향에 잘 맞으시나 봅니다..다행입니다 ^^
      다음에도 또 이런저런 좋은 물건을 몽땅 내놓고 팔도록 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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