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Your Own Way : Fleetwood Mac

By |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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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눈이 내리는 밤이다.
나 역시 조용히 앉아서 또 이런저런 원고를 정리하며 글을쓰며 창밖을 내다봤다. 
글쎄 눈 내리는 이 밤에 이곡이 어울릴까 ?
흠…들어보니 뭐 괜찮은데 ?

스튜디오 버전과 라이브 버전 둘다 괜찮다 ~
위가 라이브버전, 아래가 스튜디오 버전
꼭 방향 지시등 같은 곡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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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houghts on “Go Your Own Way : Fleetwood Mac

  1. 베지밀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어울리는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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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반복해서 듣고있는데 자꾸 들으니 어울리는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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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omo

    오랜만에 와 봅니다.

    심난하고 답답한 날들이지만.

    그래도 뭔가 나를 사춘기 내지는 다시 내가 좋아했던 시간으로 가게 해주는 블로그입니다.

    즐거운 연휴와 연말되십시요.

    또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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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네 momo님두요 올해는 저보다 모모님이 더 힘드셨죠 기운내시길 아직 반환점도 돌지않았고 앞으로 할일도 많잖아요 저도 스스로 회복하려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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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omo

      고맙습니다. 드미트리오님.

      새해에도 좋은 글, 좋은 이야기들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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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demitrio

      네 ~ 내년부터는 좀더 솔직한 내면의 얘기들을 좀 많이 해볼까 합니다 ^^
      그런 개인적인 얘기들은 빼고 하다보니 제 블로그만 보는분들은 달을 쳐다보는것 처럼 항상 저의 앞면만 보고계신것 같아 제 스스로를 왜곡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내년이 더 좋을겁니다 자주오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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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momo

      투명 블로그로 정책의 변화를 주시는군요. 아 그 배짱이 부럽네요.

      나 자신을 왜곡해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 말씀 같습니다만.
      의외로 블로그를 통해 그런 오해로 나 자신이 각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주변 지인들 보면요.

      물론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이나 이미지 구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좋은 결정입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저도 힘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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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demitrio

      네… 웬지 매번 좋은일만 올리고하면 아는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저를 항상 즐거운 사람으로만 인식하는것 같아서요 ^^ 사실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건데 말이죠.
      저도 더 이상 왜곡은 싫어서 그렇게 가기호 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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