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내가 네이버에 가는 주된 이유는 메가쇼킹 만화가와 최훈의 만화를 보기 위해서다. 최훈의 프로야구 카툰 중 가장 최근작인 ‘영웅의 꿈’ 은 정말 지금까지 작품(?)들중 최고여서 도저히 소개하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었다.
삼미수퍼스타즈-청보핀토스-태평양돌핀스-현대유니콘스로 이어졌던 현재의 히어로스에 대한 굴곡에 대한 소재였는데 단 한페이지로 지난수십년 영욕의 세월을 재치있게 짚어낸 명작이다.
이자리를 빌어 예전 수퍼스타즈의 팬으로서 최훈 작가에게 성원의 박수를 보낸다…짝짝짝…
예전 삼미와 현재 히어로스의 오랜 팬이라면 정말 눈물나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얼마전 이 에피소드를 집에서 밍기적 거리다 처음 보고는 정말 탄성을 내질렀다. 이렇게 명쾌한 해석이라니 !!
만화가 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6번째와 12번째 컷이 보여주는 묘한 대조감과 운율도 좋다. 4번째와 11번째 컷도 그런식이다.
후반부에 인천을 버리고 수원과 잠시 동거하는 장면과 서울로 옮기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컷에서 ‘머리수로 따지면 넌 네번째야!!’ (오른쪽 참조) 라고 끝나버리는 전개도 최고다.
직접적인 단어로 메시지를 전하는 것 보다 최훈식의 비유와 풍자로 표현되는 메시지 전달방식이 나는 좋다.

이미 단행본도 4권이나 사드렸으니~
최훈작가님 힘내시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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