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후의 월요일, 산뜻한 곡으로 출발

By | 2008-08-25

 

 

 

수영, 야구, 핸드볼 등이 폭풍같이 지나간 2주였다.  오늘 날씨는 그 폭풍이 지나간 자리답게 맑기가 그지 않없다.   원래 이런 대회가 끝난직후엔 허탈하기도하고 피곤하기도 하다.
이런 날 어울릴만한 곡은?
요즘 기분 전환으로 많이 듣는 More Than a Feeling (Boston)을 골라봤다.
응? 그게 뭔곡이지 ?
하시는분들도 아마 듣다보면 무릎을 탁, 칠만한 곡이다.
계속 이어지는 곡은 Amanda 역시 이들의 히트곡이다.
마지막 곡도 역시 보스톤의 Peace of Mind로 널리 알려진 곡이다

요즘 갑자기 보스톤을 자주 듣게 되었다.  게다가 아마존에서 CD도 샀고 말이다.  자 노래를 들으면서 지난 2주간의 즐거웠던 기억을 되살려보자~
이번 한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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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oughts on “올림픽후의 월요일, 산뜻한 곡으로 출발

  1. 효준, 효재아빠

    이제 뭔 재미로 사나..
    뉴스를 보면 기분이 Up될만한 것들은 하나두 없던데..

    지성이가 빨리 나와 또 기분을 Up 시켜줘야 할 것 같은데..요즘은 기현이두 좀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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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이번주부터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MBC ESPN에 채널을 맞춰야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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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도령

    난 Boston 음악을 들으면 상쾌하단 느낌이 든다. 보컬과 기타 음색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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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가락도 구슬프지 않고 경쾌하지. 물론 보컬과 모든악기들의 음색이 상쾌한건 말할것도 없고… 그렇지만 몇몇곡들은 확실히 미국의 버터내음이 짙어서 약간 꺼려지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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