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houghts on “Tunatic : 곡을 듣고 인식한다

  1. 정도령

    흠.. 신기하구나. 근데 소리의 패턴을 인식해서 음악을 찾아내는 건 메타데이터와는 좀 다르지 않나? 기존의 메타데이터는 주로 앨범이나 곡, 아티스트같은 텍스트 기반의 태그 정보들이 대부분이잖냐. 소리의 파형을 분석해서 그걸 메타데이터화 하고 곡과 매치시키려면 메타데이터가 꽤 커야겠구만. 물론 flikr같은 곳에서도 사람이 입력한 태그 정보가 아닌 간단한 이미지 패턴을 찾아주긴 한다만.. 실제의 효용성을 떠나서 논문에나 있을 법한 아이디어들이 상용화가 시도된다는 게 신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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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메타데이타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Digital Finger Print도 그에 매칭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거지 뭐… 단순히 DNA만 가지고 있는 것은 부가가치가 약간 떨어진다 할 수 있거든.
      내 생각엔 아직 이 기술은 초기수준인거 같아. 거의 실시간으로 1-2초 이내에 곡을 듣고 찾아낼 수 있는 수준이라야 상업적으로도 효용성이 있을 듯한데 … 그러려면 좀 더 연구를 해야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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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효준,효재아빠

    요즘 시스템즈의 이런저런 제안서들을 마구마구 검토를 해야하는데..음..많이 본 그림들과 문서의 구성이 보이더라..ㅋㅋ

    조만간에 함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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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Xeph

    이 프로그램 예전에 써봤었는데, 아주 정확하게 곡을 찾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마이크로 들리는 소리만 잡아준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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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제가 알기로는 마이크 말고도 입력방법이 있다고 들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마이크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 방법도 찾아서 한번 업데이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찾는 곡은 거의 다 정확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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